여기에 그래픽카드만 따로 1060/6 299000원

총합 배송료해서 71만 언저리+9만원 중고 32인치모니터

당시 견적 어떻냐고 물어보고 1/3은 놀리는 댓글이였음.

(기억에 남는건 '다된밥에 i3'와 '6100오졌구요, 램 8기가 지렸구요' , '몇달뒤에 프레임드랍으로 질문하러 올거같다')

사실 당시 월급이란걸 100만원 넘게 받은게 처음이라 좀 쓰다가 돈 좀 모아서 바로 6700이랑 램 8기가 더 사야징! 이었는데... 

당시 목적이었던 게임인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가 진짜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고

배틀필드 1은 프레임드랍이고 나발이고 내취향이 아닌지라 재미가 드랍되버리고

콜오브듀티 인피니티는 우주해군닦이였고... 그와중에 프레임드랍이니 렉같은건 젠젠 몬다이나이였기에 다 치킨값과 술값으로 나가버림.

[그와중에 내 절망과는 상관없이 좆망겜이라 욕했던 옵치 점수는 올라가고]

[클린배그 시절에 치킨도 뜯었다]

그 이후에도 최근 더크루2까지 유비작품이란 작품은 다 즐김 (포아너 재밌어요...난 못하지만)

뭘 쓰고 싶었냐고 묻는다면 그냥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면서 별 의도없이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씀

이때 느낀점은 심안이면 fps60으로도 용검겐지가 질풍참하는걸 재울수 있다였음. 노력이 중요해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