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옹호한 친구임 가담한건아님

그건 밀양 집단강간범의 친구가 후에 경찰됐는데 어렸을때 친구 옹호해주는 미니홈피글 쓴거 발각되서 욕처먹은 사건으로 알고있는데

경찰한테 줘터진 애들이 많나봄

결국 피해입을때 도와줄사람이 경찰인데 왜그렇게까지 자기 인식을 바꿔가면서까지 까대는지는 잘 모르겠다

형 그래서 특수강간이었어도 반성중이면 경찰해도된다는 의견?

경찰은 형 말대로 시민과 가장 가까운거리에서 시민에게 안전을 서비스하는 직종인데 경찰이 청렴해야된다는 의견을 어떻게 생각함? 물론 요즘들어서 과도하게 경찰을 까내리는 논조가 유행이지만 그걸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 논하기에는 옛날부터 경찰의 해온 이미지가 나빠서 그런거 아닐까? 경찰은 공공의 이익과 사회 약자에 대해서 정의로운 집행을 해야하는 직종이라고 난 생각함

본문에 특수강간범새끼랑 상관없이

요즘 개드립에서 혐오 요소가 흡연,택시,경찰,페미 등 많은데 공통점이 그냥 무조건 까는거임

경찰은 그래도 우리가 믿어야할 존재이고 나쁜점만 가져와서 자국경찰을 까면 범죄일어날때 뭘믿고 뭘할려는지 좀 그런거지

형은 까는걸 무조건 문제시하는 경향이 글에서 드러나는것같음 경찰내부에서 자정작용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면 시민여론이 이정도로 나쁠거란 생각이 들지않음 최근 들어서 경찰이 견찰이라는 비난을 들을정도로 사건이 일어나는건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믿을만한 경찰이 일으키는 사건이 자극적이라 부각되는 측면도 있을거라 생각함

현재 경찰에서 이런 시민들의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여론을 수용해서 문제되는 사건들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보여야한다고 생각함

경찰을 무조건적으로 믿을게아니라 비판과 비난을 수용해서 썩은살을 도려내는 과정이 되었으면함

나 순시충이고 이번에 거의 확정이라 면접준비하고있다. 솔직히 나는 저런새끼들이 경찰되면 같은 동료랍시고 돌아다니는거 진짜 못참겠다. 내가 꼬인거냐? 저딴새끼가 경찰한답시고 쳐나대는데 화나는 내가 이상한거냐?

아니 정상이야. 미꾸라지 한마리가 조직이미지 다 조지거든

아니 일반도 아니고 특수가 붙었는데 이걸 비꼰다고? 특수강간이면 여럿이서 하거나 약맥이고 한거 정도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