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관심 있는거 같냥

1e57b81f 2019.02.13 300

  미국 유학생이고, 상대 여자는 한인 1.5세 정도? 한국어도 영어도 잘하긴하는데 영어가 더 편한 경우임

문화적으로도 미국문화에 가깝다고 느끼는듯. 

 

카톡이나 스냅챗 같은거하면 항상 10분 안쪽으로 대답 돌아오고, 커피 약속 저녁 약속 잡으면 항상 ok야 내가 제안할 시간에 스케줄 안맞으면 다른 날짜로 제안도 해주고. 만나서도 가장 오래 있었던 시간이 막 6시간~8시간 정도로 엄청 나게 오래 같이 있긴해. 여기까지는 다 좋은데 대화를 할때 내가 80% 이상 주도를 함 질문하는 것도 그렇고, 상대가 막 단답은 아닌데 내가 아무말도 안하면 아무말도 안할 거 같은 분위기 있잖아? 얼마 전에 대놓고 까놓고 물어 봤었는데, 자기는 모든 사람들한테 이런식으로 대한다고, 특히 한국어 할때는 대화하는게 쉽지만은 않다고 함. 

 

디게 사소한 것들로는 손같은 스킨쉽에는 저항도 없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한국 여자 유학생들 여행가는데 나도 같이 가자고 제안 받기도 했고, 음... 한가지 걸리는거는 내가 카톡하지 않는 이상 선톡이 없어. 

 

주절주절 했는데, 뭔가 이 사람이 원래 소극적인 사람이라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나한테 관심이 없는건지를 모르겠옹 연애 빡고수 행님들이 도와주십쇼

9개의 댓글

f551105e
2019.02.13

미국쪽애들은 연애개념이 다르니까 미국친구들한테 물어봐

1e57b81f
2019.02.13
@f551105e

하와와 물어봐도 반반이라 모르겠음 ㅠㅠ

09616c3a
2019.02.13

솔직히 너가 말한거로는 잘 모르겠고 알아보고싶으면 조금씩 흘려봐봐 은근슬쩍 좋아해서 챙겨준다는 티를 내는거야 그럴때 맘에 없다면 거부하거나 부담스러워하겠지 솔직히 너도 관심없는여자가 막 잘챙겨주면 좀 부담스럽지 않겠냐? 사실 미국정서 가진 사람이라 통할지는 모르겠다만... 그냥 내생각은 그래

1e57b81f
2019.02.13
@09616c3a

나는 나름 대로 좋아한다는 티를 낸다고 내는데 이게 충분한지 아닌지를 모르게옹. 뭐 선톡 자주 하는것도 그렇고 저녁 약속 잡는거나.. 아니면 귀엽다고 자주 말하는거? 부족한가?

9e65370a
2019.02.13

그냥 내 생각엔 같은 연고지여서 약간 챙겨주는 착한 이성 친구 느낌인데...

 

좋아한다고 티를 내봐, 니 하기에 따라서 더 돈독한 친구가 될수도 있을 거 같음

1e57b81f
2019.02.13
@9e65370a

오또케 좋아한다고 티를 낼수 있을가? 윗댓에 쓴것처럼 티를 낸다고 내는데 부족한지 모르겠음

9e65370a
2019.02.13
@1e57b81f

솔직히 나라면 단도직입적으로 들이댈듯 ㅎㅎ

1e57b81f
2019.02.13
@9e65370a

어떤 행동이나 말이 들이대는 거임? 나도 은근소심해서 잘 표현이 안되나벼

9e65370a
2019.02.13
@1e57b81f

어느 정도 친해지면, 여자들이 이 남자가 날 좋아하나 라는 티나는 행동을 좀 함

 

머 사소한 거를 기억해준다던가, 다 같이 있을 때 좀더 챙겨준다던가, 힘든일 없었나 공감해주고, 만나서 부담없는 선물을 한다던가

 

그 다음 들이댈 땐 이성으로서 널 좋아한다, 계속 같이 있고 싶다, 좀 특별한 관계가 되고 싶다 등등?

 

물론 여자 반응도 봐야하지, 싫어하는 거 같거나 부담스러워 하면 중단하고 ㅎㅎ

 

 

최대한 잘 대해주고 매력 어필 하고 걍 들이대고 결정을 그쪽한테 떠 넘기는 편이야 나는 ㅎㅎ

 

난 이미 걜 좋아하는데, 너무 감정이 아깝자나 ㅋㅋ거기다 몇번 뺏기기도 해봤고...

 

물론 한국 한정이지만, 걔한테 맞는 답은 문화가 달라서 잘 모르겠다

 

너랑 걔 사이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단둘이 행아웃 몇번 했으면 걍 이런 말 해도 엄청 뜬금없다 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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