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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센세...

192개의 댓글

2019.01.24
@내가빅뱅이론을만났을때

팩트지 ㅋㅋ

공부 좆도 못하는 새끼들이 입시제도 까면 뭐하냐 ㅋㅋ

정작 공부 잘하고 성공한 얘들은 입시제도 절대 안깜 ㅋㅋ

0
Lv
2019.01.22

돈 있으면 좋다기보다 돈 있고 범죄 저지를거면 좋은듯

0
2019.01.22

불사조랑 명왕성 지금 30대 됐으려나

0
2019.01.22

중학교땐 전교 5등 안에 계속 들던 애가 연대세 갔다가 대기업 들어갔음.

근데 줮나 함들어서 그만두고 고향에서 공무원하더라.

돈 들어올 때 좀 현타온다고 하던데, 일이 편해서 그런지 행복해 하더라 ㅋㅋㅋ

0
2019.01.22

일진이 금수저라면...?

1
2019.01.23
@메론쥬스

직업:치킨집 건물주

취미:치킨집 알바중

0
2019.01.22

맞는말이지 ㅋㅋㅋ 나는 그런 노력조차 의욕이 없었으니 이리 사는거라고 생각함 물론 노력도 재능이지만 정말 절박하단 마음을 안가지고 괜찮겠거니 했으니까..

0
2019.01.22

공부를 초중고때 국영수에 몰빵시키니 그렇지

공부를 존나 하는건 맞는데 국영수 자체가 존나 쓸모없더라

0
2019.01.23
@해머가져와

다 잘 쓰면서 살고 있는데....

 

공대라 국어/영어를 놓고 살았는데, 사람이 많이 읽어야 대화할 때 빵꾸가 안 나더라. 몇 마디 나눠 보다가 짜친다는 느낌 딱 드는 순간 아웃이거든. 어차피 회사에서 사람 판단하는데 30분 이상 안 걸리더라. 물론 시간 더 들이면 평판 뒤집을 수 있지만 그건 중노동이고.

 

그리고 처음 태국 여행갔을 때 고등학교때 배운 영어빨로 버텼다. 물론 거기 애들도 네이티브가 아니니까 그렇긴 하지.

1
2019.01.23
@해머가져와

없다고? 국어는 독해력이고 영어는 유튜브

수학은... 뭐 미적분까지는 필요없지만 그래도 그런발상을 안다는 것이 사는데 도움이 될거같은데

 

암튼 쓸모는 있음

 

뭐 치킨배달에는 쓸모가적을수도있겠디ㅏ

0
2019.01.23
@해머가져와

엑셀로 더하기 빼기만 한다는 소리같다

0
@해머가져와

여기만 해도 난독증이 판치는데 국어가 쓸몽없다고?

0
2019.01.23
@해머가져와

국영수를 쓸모없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댓글을 쓰게되지

0
2019.01.23
@해머가져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개 잘하는사람이랑 대화는 해봤나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0
2019.01.23
@해머가져와

미적분을 실생활에서 쓸일은 없어도 수학공부하면서 발달된 머리는 다른데서 분명히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언수외중에 수학이 제일 중요함

0
2019.01.23
@해머가져와

수학은 논리학. 필수임.

0
@해머가져와

고딩까지 배운 영어로 그냥 외국에 내던져졌는데 회화 가능하더라

심지어 영어 잘하는 것도 아니었음. 수능 2,3등급 정도였는데 가끔 단어 생각 안나는거 있긴했는데 제스처랑 아는 단어로 설명하면 됨

국어는 뭐 성적은 괜찮았는데 공부한거 쓴 일은 예능에서 관련지식 나왔을 때 아는척하는데나 쓰고 진짜 도움되는건 활자에 거부감이 없음. 아예 공부 안하고 레알로 놀아제꼈던 친구나 나나 큰 차이 없이 사는데 뭔가 읽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 친구는 일단 거부감부터 나오지만 나는 한번은 읽어보고 거부감이 나옴

수학은 레알로 도움되는 부분이 있음 복잡한 수식계산은 할 일이 없지만 소소하게 수학적 지식만 있어도 편한부분이 의외로 많더라

0
2019.01.23
@해머가져와

인생에 국영수보다 쓸모있는 과목은 많지 않어 급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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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해머가져와

학교다닐 때 네가 배운 것 중에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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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키키오

서예는 조또 쓸모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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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해머가져와

ㅋㅋㅋㅋ 어떤 삶을 살면 국영수가 쓸모 없다고 느껴질까? 사실 국어 영어는 왜 배우는진 알테고 수학이란건, 내가 생활에 미적분을 사용하려고 배우는게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 배우는거야. 내가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풀어나가기 위한 사고력...주위 사람들이 많이 답답해하겠다...

0
2019.01.22

사람이 3차원이 살면서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면 이 차원에 적용이 불가능한거같음

 

예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아는형은 대학교 자퇴에다가 친구도없고(몇달간 같이살았는데

 

친구땜에 나가는거 한번도못보고 나랑만놈) 성격도 불같아서

 

여친도 떠나고 자격증도 0개고 32살인데

 

부모님이 회사 차려주고 주식 30퍼 띠어줬는데

 

그형네 엄마가 수완이좋아서 일년에 오십억범

 

그형은 맨날 폰겜에빠져서 맨날 방안퉁수처럼 방콕만하다가

 

회사 대표해야할일만 있으면 그때서야 움직임

 

그런형도 본이상

 

공부하나로 좌지우지되고 공부 못했으면 끝난다?

 

뭐 케바케임 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촘 ㅎㅎ

 

0
2019.01.23
@지를

극단적 예시는 딱히 도움이 안 되지 이런 논의에.

0
2019.01.23
@wjdtmdrms

그런데 나는 이제 군대 전역함

0
2019.01.23
@지를

맞음. 공부로 성공하는 영역이 있고 운으로 성공할 수도 있고 다양한 데

문제는 공부를 안 하면 공부로 성공 할 수 있는 기회를 닫아버리는 거지 뭐 ㅋㅋㅋ

지잡대 출신인데 잘된 애도 있고 Sky 출신인데 에메모호해진 애들도 있고,

고등학교 2학년 떄까지는 머리 좋다고 자부하고 인서울갔던 애도 지금 보면 학교는 자퇴, 결국 고졸에 커피타고 있고.

존나 멍청하다 생각 했던 애는 이자카야 해서 잘되고 있고, ㅋㅋㅋㅋ

이해력이 딸린다 생각 됬던 애는 연구소 책임연구원하고 있고,

개막장으로 살다가 코인으로 인생 역전한애도 있는 거 보면, 꼭 정답은 없음.

운이든 공부든 기회는 오는 데 어떤식으로 얼마나 자주 ? 이런 느낌임 ㅋㅋㅋ

0
2019.01.23
@혼술

그런거같아..

 

저스트 두잇 뻑예압.. 

 

우주가 도와줄거시야

0
2019.01.23
@혼술

그런데 사실 반대로 나는 노력했는데 노력도 안한 사람들이 넘사벽으로 잘날아다니는거보면 솔직히

 

불안하지

 

나는 이만큼 노력했는데 나는 도덕책 무엇을위해 달려왔는가

 

그런사람들을 위한 만화인거같아 저건

 

나름 서로간의 자위점을 찾는게아닐까

 

솔직히 나도 불안한건맞음

 

부모님말만듣고 공부만하다가 이제 전역한지 얼마안됬는데

 

주위에선 하나 둘씩 아는형같은 사람들이 보이니까

 

불안하더라

 

뭐지?? 나는?? 내가치는 무엇?? 이러다가 해탈한거지

 

내가 무슨 내능력에 무엇을이기랴.. 내 풀칠만 잘하자면서

0
2019.01.23
@지를

단순히 기회를 넓힌다는 측면에서 했으면 좋겠다.

이걸 해서 100% 성공?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음.

나같은 경우는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려고 고1때부터 준비해오고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봤는 데 어느쪽이든 답은 있나 이런식의 생각도 많이하고 방황을 많이 함.

대졸을 선택할지 기술직으로 넘어갈지

한국에 남을지 해외로 갈지

대기업에 남을지 중소기업으로 넘어갈지 등등.

결론적으로 보면 어떤 길을 택하든 정답은 없고 이길이 빨리 성공하는 길? 아니면 다른 길이 빨리 성공하는 길인가? 고민을 수차례 해보다보면 좀 명확하게 보이는 건 있더라.

능력이 없으면 기회가 찾아와도 못 잡고 능력이 없으면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이말은 진짜고, 대학의 의미를 학문적 이론적인 의미가 아니라 단순히 사회로 나아갈 길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쓰는 현질과 비슷하다라고 생각하니 좀 낫기도 하고.

부모님 말이 아니라 너 개인적인 생각을 해봐야 됨.

나 같은 경우는 10년이 넘게 이런 개짓거리가 지속되었고 결국엔 행복하기 위해서 일한다? 이런 느낌임.

돈을 덜벌어도 행복할 수 있고 돈을 많이 벌면서 행복할 수도 있고, 캄보디아나 스리랑카 이런곳에 봉사활동 갔을 때 사람들의 생각과 유럽 미국에 갔을 떄 등등 다양한 경험이 내 주관을 확립시키는 데는 확실히 도움이 되었던것 같음.

노력을 안했는데 날아다니는 사람들은 곧 무너지게 되어있다. 안무너지게 지키는것도 그사람의 노력이고, 막상 알면 알수록 이사람이 노력을 존나 했구나 하는 사람들도 있고, 쉬워보이지만 어려운길 어렵지만 쉬운길 이런게 조금 보이는 수준이라 뭐라고 크게답을 못 주 겠다. 여튼 내생각은 이랬다고 쓰는거임.

0
2019.01.23
@지를

그 사람들은 그 나이 대가 빠른 편이라 성공한거고 너도 성공할거다 다만 그 사람들 보다 더딜뿐.

그냥 포기하고 그러려니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렷!

0

이글에 발끈하는 놈들 특) 빡머가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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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80년대엔 저게 맞았음

 

존나게 공부해서 좋은회사 들어가면 살만함

 

지금은 존나게 공부해서 전문직 자격증 따면 그나마 숨트이는정도지

 

저렇게 역전되는거 없음ㅋㅋㅋ

 

잘나가던 일진새끼 건물주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삼

공부잘하던놈 시험떨어져서 경력 x 백수

 

허다함

0
2019.01.23
@라르고

일진하니까 생각났는데

 

여행사 사장하고있더라 ㅋㅋㅋ

0
2019.01.23

병신들의 딸딸이 중 하나가

 

급식때 일진 놀이하던 새퀴

10년 뒤 치킨배달하고 있고

찐따가 대기업 들어가 잘나간다

이런 소리하는데

 

좆까는 소리여

대기업이건 중견이건 좆소건 내수준 내적성에 맞춰 적응하는게 중요한데

 

급식때 일진들 인싸라서 지잡나와도 적당한 회사들어가 잘적응해서 잘살고

 

급식때 찐따질하던 색휘가 성인된다고 갑자기 인싸될거 같냐? 적응력이 없어서 성인되서도 찐따질한다

 

 

 

0
2019.01.23
@골든하인드

그리고 공부잘하는 찐따 봤냐?

물론

공부 존나 잘하는데 찐따질 하는 색휘는 있더라

근데 내가 똑같은 짓하면 찐따라고 욕먹는데

 

공부 존나 잘하는 새퀴가 찐따질하면

찐따라고 안하고 다들 그냥 넘어가던데?

0
2019.01.23
@골든하인드

애초에 찐따의 정의 기준 중에 하나가 공부도 못하는거 아니냐

0
2019.01.23

사람사는거 다양하니 재미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해 공장에서 만들어진 인간들에게서는 볼수 앖는 모습들

0

국어 영어는 일상생활 살면서 내가 잘쓰고있는지는 잘 못느낄때가 많음

근데 남을 보면 와 저것도 몰라? 하면서 못배웠으면 저렇겠구나 하면서 느낌

0
2019.01.23

입시지옥 입시지옥 하니까 그거 생각나네.

 

누가 한말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자기가 반에서 공부를 하는데, 자기가 제일 잘 했다.

나를 이기려면 나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해야하는데,

내가 제일 잘 하는데 내가 제일 많이 했다.

그 때 다른 애들이 날 이길 수 없을 거라는걸 알았다.

 

뭐 이런식이었던가.

고등학교때 공부에 매몰돼서 저런 생각은 해본적 없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제일 잘하던 애가 정말 제일 열심히 했었음.

0

중학교 때 남중인데

 

일진이 전교에서 탑에서 놀던애한테 때리고 그런건 아닌데 막 밥먹는 때 짬통 책상위에 올리고 존나 지랄하고 했었음.

 

그러더니 중학교 졸업하고 전교에서 놀던애는 대원외고가고 일진은 어디간지 모르겠는데

 

일진애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2~3년 있다가 우리집에 피자헛 배달오고

 

탑에서 놀던애는 지금 외교관됌

 

0
2019.01.23

오가나 원장이라고 쳐봐라 공부를 잘하면 이정도로 풀림

 

애매하게 잘한애들이나 고작 대기업가지...

 

스카이내부에서 대기업은 하위권아웃풋이다

 

까놓고 대기업사무직보다 고졸오퍼레이터거 더잘먹고 잘사는데ㅋㅋ

0
2019.01.23

일진이고 나발이고 ., 결국 건물하나라도 있으면 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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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월급루팡

건물주는 그 자체로 스펙인거고 없는 인간이 성공하려면 공부만큼 쉽고 직관적 스펙인게 없다는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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