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다 각자 살아온 과거나 역사, 사정, 어디다가 의미를 두고 사는지는
다 다르기때문에 어떻게 판단하거나 생각하기 어렵지않나싶다.
사람 다 똑같지 뭐 이런거로 정신승리하고 합리화하는건 좋지못한 바람인거같다.
혼자 사는 세상 아니니까 좀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잘해주는건 아니지만 잘해주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는거고
착각할수도 있는거고 우유부단할수도 있는거고 용의주도하거나 일도일획할수도 있는거고 각자의 성격이나 취향이 다 다른건데
어떻게 그걸 한가지로 다 묶거나 판단하기는 어렵지않나싶음
나도 가끔은 남의 말에 예민하게 휘둘리거나 그럴때도 있지만 아닐때도 생각보다많은거같다.
남이 나를 알려면 500년도 더 걸릴거같다.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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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735a
정신병자라서 어디 어설픈 정신병 서적읽고 본인이 복잡하다 생각하나봄
cf793919
솔직히 말해서 인간 다 각자 다르고 조금씩 틀려서 나도 알려고해도 모르는사항이 더 많기때문에 얼굴만 본다고해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모르잖아..
나도 착각 많이했었고 그게 아닌거같다. 단지 그게 오지랖이거나 그런거라면 내가 참견을 안해야겠지.
febc735a
나 경계선 성격장애 판정에 군빠꾸처먹고 막장인생 사는듯했는데 집안 기울고 먹고살려고 일하다보니
븅쉰새끼같아서 그렇지 겉으로 보기엔 별 차이도 없던데? 너가 아직 절실하지 못하고 먹고살만해서 그럴지도 모름
cf793919
딱히 자기자신의 경험에 절실한다면 어느 누가 진정으로 타인의 상처나 기분에 위로를 할수있음?
그만큼 절실하다고 친다고해도 난 나대로 열심히 살지. 각자 바라는 것들이 다를뿐이지.
다 같을수는 없다. 남자기때문에 그렇다. 여자기때문에 그렇다.? 웃기고 있네 ㅋㅋㅋㅋㅋ
febc735a
너같은애들특) 이래저래 먹고살만해서 이런 같잖지도않은걸로 정신병원가서 항우울제 처방+푸념 늘어놓는거에 주 수십만원씩 꼴아박고 아무런 호전도 없음 ㅋㅋ 결국 정신병은 이러든 저러든 본인의 개선의지일뿐
나도 그걸 깨닫기까지 집 처망하고 먹고살려고 일하다보니 깨달은거지 결국 너는 처먹고살만하니까 뻐팅기는 애새끼인거임
febc735a
니가 무슨 ptsd같은 전쟁후 외상을 가진 극단적인 케이스도 아니고 ㅋㅋ 뭘 대단하다고? 니 병명이 뭐임?
나 살아생전에 나만한 병명가진 사람 별로 못봤는데 각종 정신과 치료, 입원 너만 받아본건 아님
febc735a
걍 먹고사는거 얘기했더니 남자여자 얘기는 왜나옴? 고추새끼인지 보댕이년인지 알바는 아닌데 정신병이 아니라 페미년같은 애미뒤진년일듯 ㅋㅋ
cf793919
응 인정할게. 그런데 꼭 그렇게까지 이야기할 필요 있어?
나도 아직 나를 잘모르는데
cf793919
그리고 너무 몰아가는거같다. 난 그렇게까지 생각안하는데 혼자 뭘 그리 착각해....
febc735a
니가 널 알면 대체 뭐가 바뀜? 니가 널 알면 개선의지는 있음? 입원까지 하는진 모르겠는데
항우울제 및 알코올같은거 끊고 남들처럼 사회생활 할 자신은 있음?
febc735a
여기 개드립이나 나같은 븅쉰엠생들말고 진짜 잘사는집 초딩들 토론하는거라도봐라. 걔네는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를 알아
근데 대부분 너나 나같은 중서민층 그지새끼들은 나이 50-60처먹어도 뭘해야하는지몰라. 그냥 대학 졸업해서 취직하고 돈 벌어야하니 돈 벌다가 결혼하고 애 낳고 책임감 생기니까 거기에 몰빵하는거지
졷도아닌 인생에 지 정신병자라고 의미부여하면서 다른 인생 사는듯 구니까 어이가없지 ㅋㅋ
cf793919
그래 ㅇㅇ 좋은 이야기 고마워
cf793919
항우울제나 알콜에 의지한적 없음. 그리고 남들처럼 사회생활 할수있는데 자꾸 뭔개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난 단지 일시적인 기분이 이래서 이런 글을 올린거야. 위에 언급한 이야기로 자꾸 헛소리 그만해 ㅋㅋ
febc735a
ㅋㅋㅋㅋㅋ
4c7ae5f5
ㅇㅈ 가까운 부모님은 와 무시하노
0a9c0ec4
익붕이는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가틈
3ffe5d99
난 오히려 거기서 거기가틈
cf793919
어떤점에서 거기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