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국회의원들에 대한 불만이 없고
자영업자들이나 최저임금 생계자이나, 위험의 외주화나 간호사의 태움문화나
그런 건 통계적인 수사로 죽어나가는 것 뿐이고
실상에서 그들의 삶은 평탄하게 흘러가고 있음
빙상 연맹과 일본의 위안부에 대한 태도도 딱히 잘못없음
전체적으로 다 인터넷에서만 오버하는 것.
더 나아가 시위가 없거나 규모가 작은 걸 보면
한국의 사회적 약자라 지칭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회의 강자임을 알 수 있음
4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스트라치아텔라
집값내리라는 시위도 없고
박근혜 석방하라는 시위는 있으니
집값잡기보다 박근혜석방이 우산되어야
스트라이커
집값특징 - 사기전에는 내리길 바라지만 사고나면 오르길 바람
그리고 한국인은 웬만하면 자가소유를 원한다
집값 안떨어지는 이유 ㅋ
합리중도개혁레고
Kangeui
님이 지운 글에서 20대 남성은 시위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강자니까 시위가 없거나 규모가 작은 거라면서요.
글삭해놓고 딴소리 하시는 건가. ㅋㅋ
암튼 정리하면
시위의 존재유무와 개인이 느끼고 겪는 불합리와 불공평의 규모는 연관지을 수 없다는 거임
근데 뭐 20대 남성은 투표만으로 지금의 페미니즘을 어쩌구 저쩌구... 시위의 규모나 빈도로 남성은 불만이 없다는 듯이 말하는 분이 너무 논리를 체리피킹 하신 거 아닙니까? 대체 누가 투표만으로 압도할 수 있다고 말했는지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