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영상미 좋은 퀴어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재개봉때 또 보게 되었음 ...
그리고 아직까지도 한번씩 영화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해짐
나 원래 퀴어영화 싫어하고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 영화는 너무 좋고 생생하다 ..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들 이며
한적한 시골 분위기
티모시 살라메 마지막에 그 공허한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다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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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영상미 좋은 퀴어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재개봉때 또 보게 되었음 ...
그리고 아직까지도 한번씩 영화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해짐
나 원래 퀴어영화 싫어하고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 영화는 너무 좋고 생생하다 ..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들 이며
한적한 시골 분위기
티모시 살라메 마지막에 그 공허한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다
정교분리
제목 알려주고 가
골드리트리버
콜미 바이 유어 네임
근데 퀴어영화이고 좀 거부감 드는 장면도 나온다
근데 영화 자체는 수작임
곤크하르딘
이거 분위기 진짜 좋음
불타는 수염
마지막에 벽난로 앞에 앉아 우는 모습이 참... 대단했다
애정과 그리움이 혐오와 분노로 바뀌는 모습이...
pakistan
난 그 부분을 사랑했던 이를 떠나보내는 슬픔으로 바뀌는 장면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
어째이러니
이 영화 감독 차기작이 내 올해 최고의 영화 예정작임. 서스페리아 리메이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