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라는 문제거리가 생겨서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음. 

사실 요청이라기보다는 그냥 가장 가까워서 필요로 의해서 말만 했던거임.

그런데 ABC에 대해서 가까운 'A'라는 사람에게 의견을 세워보니까 진지하게 말해주더라 일단은 

자기일도 아닌데 확실히 잘 말해주더라 

그런데 성급하게 너무 지나치게 뭐 지가 제대로 해본것도 아닌데 일일히 이야기하고 좀 뭐랄까 기분나쁘게 말하는게 느껴짐.

물론 그건 내 기분 상태가 그렇다는거지 

그 친구가 나한테 잘못을 하거나 그런건 전혀없음. 단지 도움을 줘서 오히려 고맙지.

그런데 내가 중간에 딱끊어버리니까 그 친구가 나보고 니 입장좀 보라면서 되려 화내고 흥분하지말라고 하고 개소리하네

물론 내 입장만 생각한것도 있지만 냉정하게 생각하지못한게 누군지 확실히 짚어주니까 되려 더 지랄..

이건 뭐 내가 미안하다고 할 문제거리도 아니고 뭐 어쩌라는건지

둘다 남자새끼인데(그렇다고 남자여자 남녀문제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ABC에 대해서 문제거리에 대해서 해결방안을 제시해줘서 

고맙다고 밥이라도 사줘야하나 ㅋㅋ아직 그 ABC 문제거리가 끝나지도 않았거니와 때가 되어야 하는건데 

좀 카톡문자나 글들보면 졸라 짜증나게 줄줄히 써놓은거보니까 기분 더럽더라 

내가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