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상품 카테고리 보면 "중국문학연구" 라고 되어 있음 ㅋㅋㅋㅋㅋ

가지가지 한다 진짜

대강 한글로 번역하자면

"소설은 어디 까지나 소설"이라며 민중을 선동하는것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이라고도 할 수없는 글자의 배열이야말로 바로 여성 인권을 침체시키는 주 원인이다.

주인공 "지영"은 수동적인 인간으로써, 자신이 뭘 하고는 싶은것 같지만 뭘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모른다.

원하는것에 대해 계획도 하지 않으며 계획 할 줄도 모른다. "XX를 하고 싶다~" 같은 애매한 망상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지능이 부족하고 도태되어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도 없는, 어떤 의미에서는 "장애인"인이 사람에게,

작가가 인위적으로도 있을 수없는 일들을 던져줘 버리면, 그것은 물론 불쌍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그 불쌍한 감정을 이용하여 잘못된 것을 사실을 "~했으니 ~합시다" 라고 하는 것을 이 세상은 "선동"이라고 정의한다.

이 수동적이고 지능이 부족한 "장애인"에게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공교롭게도 그 독자도 같은 종류의 인간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스스로 자립 할 수없는 가상의 인간에 대해 공감하고, 피해망상으로 점철된 뇌내포르노로 정신적 자위를 계속해 나가면 인간은 도태되어 버린다.

지능이 부족한것은 죄가 아니지만, 무지한것은 죄라고 할 수 있다.

죄를 권장하는 이 책은 존재하지 않는 편이 좋다.

정말 유용한 책을 읽고 싶다면 자기계발 서적을 읽는 것이 차라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