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상폐되면 그 원망 누가 다 들어?
코인판이야 솔찌 돈내고 돈먹기 노름판인거 다아는 상황이었지만 한 나라의 메이저리그인 주식시장은 얘기가 다르지
근데 그것도 그래
한 나라의 메이저리그의 대장주격인 한 주식회사에서 장부가지고 장난쳤는데 그걸 못 조지고 어물쩡 넘어갔지
우리야 그러려니 하는데 외국에서 보기엔 어떻겠냐?
야 저 좆만한 나라 정부는 존나 개병신이라서 기업 하나도 못조지고 저러고 있네 ㅋㅋ
이렇게 생각하겠지.
일본이나 미국이나 강대국이 된 데에는 분명히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강력한 정부가 있다는건데
국제사회에서 방구깨나 뀌는 국가 치고 정부가 시장..(아니 시장도 아니지 씨발) 일개 기업에 휘둘리는 나라는 없다.
솔찌 장초에 내주식 다 팔고 삼바 올인하면 돈이야 벌겠지
근데 별로 그러고 싶지 않고 기분이 좆같은건
씨발 내 좆같은 나라가 이것밖에 못되는 병신국가여서라는 것이지
공중화장실에 닫힌 변기뚜껑을 굳이 연 기분이야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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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트 성계 자치령
누군가 그랬잖냐
자본주의 폐해의 극한을 보고 싶으면 남한을 보고
공산주의 폐해의 극한을 보고 싶으면 북한을 보라
I죄인l죄악I재앙l
Beemo
상한가 쳐도 사라
I죄인l죄악I재앙l
Beemo
글쎄 전적으로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난 이게 상한가 못 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몇달간 삼바 발목을 잡아오던 악재가 해소됐는데... 기관도 개미도 고평가하는 주식에 관심이 안 가질 리가. 차라리 이게 주식시장의 재평가 모멘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나키스트
ㄹㅇ 텀블러가 한 국가의 정부 요청은 들은 체도 안 하면서 기업한테 설설 긴다~ 이 지랄할 거면 정부가 똑바로 해야 할 거 아님? 한낱 기업 하나에 휘둘리면서 원칙 지좆대로 어기는 정부를 누가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