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울 일러스트에 뻑간 게이들이 하나 둘이 아녔음.
그래서 시발 미울 언제나옴? 헠헠 하고 있는데도 허크나 헤기 같은 놈만 쳐 내놓거더라. 나중에는 딜리아라고 옷 벗으면 강해진다는 신박한 컨셉의 여캐까지 추가하면서 미울 업데이트를 의도적으로 뒤로 뺀 느낌이었음.
마영전이 지금처럼 인기가 떡락할 때를 위해서.
이건 내가 너무 나간 것 같긴 하다만 업데이트 되는 것과 유저수를 보면 나름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한다.
미울이 업데이트가 됐단 건 정말 낭떠러지 직전까지 마영전이 갔단 거고, 이제는 연어들도 찾지 않을 만큼 게임이 고이다 못해 썩어버렸단 거다.
여튼 미울은 조만간 업데이트가 될 거다.
대놓고 유저들을 위한 똥꼬쇼다.
평타와 스매쉬가 조합된 클래식한 전투방식 = 연어님들 돌아와 주세요. 뀨잉뀨잉
힘 빡주고 만든 외형 = 존나 꼴리게 생겼지? 그러니까 돌아와 주세요.
사전예약하면 95제 12강 장비드림 = 제발 돌아와 주세요.
이에 응답할 유저들은 예전처럼 많지 않을 거다.
왜냐고?
이미 질릴 대로 질려버렸으니까.
마영전이 그 동안 어떤 노선을 걸어왔는지 한때 마영전을 했던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거다. 컨트롤이 중요했던 게임을 철저하게 스펙제 게임으로 만들어서 진입장벽을 존나 올리고, 전투는 개노잼으로 만들어버렸고, 신규 전투는 없데이트였으며, 기존 유저들의 신규유저 배척으로 (공제 시발) 철저한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어버렸거든.
이제 마영전은 갈때까지 가버렸다.
이런 상황에 미울이 업데이트가 된 건, 어쩌면 마영전은 최악의 사태(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도달했다는 신호탄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미울 업데이트보다 디렉터를 바꿔서 게임을 재정비하는 게 더 시급한게 아닌 가 싶다.
친절한레고씨
강화있는이상 살해협박을하며 마영전하라고 해도 안함 ㅅㄱ
널보면짖는개
마영전 잘알 ㅇㅈ
팟수
마영전 하느니 히오스 한다
버찌
게임을 아예 갈아엎어도 할까말까인데
드높은 천상물반도
병신같은 강화에 겜 때려쳤는데.
년째 방황중
마영전 만렙이 그렇게높아?
자고있는상자
95? 아닌가 나때는 90이였으
년째 방황중
몰러 난 그 찐따디지는거 이후로 가본적이없음
의미없어
그냥 클래식 서버나오면 좋겠다..
너네엄마전교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