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옛날엔 c가 고오급 언어였고 지금도 대학에서 c먼저 가르치는데가 많아서 그러는거라 봄. 사실 컴공이나 전자과 같이 로우레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거 아니면 c는 입문용으로 절대 좋은언어가 아님.

뭐 고작 c 배우는게 얼마나 어렵다고 입문용언어 따지냐 좀 불편한거 빼면 별 차이안남.

언어는 c부터 시작하는게 좋지.

고작 c가얼마나 어렵냐니. 니가 개고수거나 아님 개좁밥이거나 둘중 하나겠네. c부터 시작하는게 장점이 될 순 있는데 얼마나 많은 입문자들이 메모리 에러나 형변환 포인터 같은 문제에서 헤메는지 생각하면 단점이 더 크다고 본다.

입문용으론 확실히 별로지... ㅋㅋ 윗댓 말이 딱 맞긴 하겠다. 근데 전공자가 c가 무서워서 다른 것부터 하는 건 독이 든 성배를 먹는 거라 생각하긴 함.... 넘 쉬운거에 적응되다보면 어려운거 잘 못하게 되니깐

파이선은 매트랩마냥 그냥 쉬움

그말에는 동의한다. 근데 그게 초심자가 신경 쓸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

본문 내용은 초심자랑 상관없잖아

비슷한 맥락이라 보는데.

위에도 말했지만 그냥 취미나 비전공자들은 괜찮은데 전공자들은 어차피 배워야 하는 지식이니까 처음부터 탄탄하고 빡쎄게 배우는게 낫다는 말이었어 ㅎㅎ 당연히 파이썬이 c보다 진입장벽은 낮지만 그래서 못배우고 지나가는 부분도 많잖아

어차피 할 노력이라면 처음부터 하는게 낫다는거지. 나중에 안배울것도 아닌디..

난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내 친구 초딩들 코딩과외하는데 얘기들어보면 ㅋ. 그리고 한국에서 IT인력 대우보면 글쎄? 왜배우나 싶은데 나는

난 그런것보다는

지금까지의 공부들은 애들이 뭔 창조적 능력을 발휘할 건덕지가 없었다고 생각함

요새 초딩애들 배우는 코딩은 함수를 드래그 드롭 방식으로 하더라고

그러면 애들이 존나 간단한 계산기 프로그램이라도 스스로 만들어보게 되는거잖아

그러다 흥미를 느끼면 고급 프로그래밍도 해보고 게임도 만들어보고

그로인한 창조성 능력 개발은 되게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비슷하게 음악시간에도 음악사 공부하는게 아니라 작곡하는걸 가르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