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타임온듯

둘만의 이야기가 사회로 까졌다는게 문제라고.

누가 누굴 따먹든 간에 침대위에 일이 방밖으로 퍼지고 자기연민,회의감에 빠져서 고해성사 했다는데

선생 지혼자 죄책감 해결할려고 자기를 소모했다는게 기분 나빴다는거야.

그루밍 성범죄에 관대하구먼

뭘 관대해 그 반대지. 지가 좋아서 해놓고 좆되겠다 싶으니까 스르륵 빠져 나가는 인간한테 엄격한거지.

그 때는 좆에 지배당하는 미성년이었으니까.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들이받았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이건 좀 아닌거지. 대부분의 경우는 그게 통용되진 않지만 미성년자였던 경우는 다르거든.

예를 들어 중학생때 일진한테 처 맞은게 그땐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니어서 고소하는거.

'고등학생이면 다 알거 다 안다'라고 얘기하면 어쨌든 우리나라는 고등학생을 미성년자로 본다 라고 대답해 주겠어.

엄연히 교사가 그루밍 성범죄 가해자이고 미성년 학생은 피해자 인데 이 놈은 뭔 헛소리를 하는 거야

저 학생이 화가 나는건 그거야 선생이 꼬리 존나 쳐놓고 이제와서 자기가 피해자인척하면서 저 학생을 고소했으니까 화가 나지

그리고 선생이 꼬리 존나 치고 임신을 하고 싶네 어쩌네 학생한테 보낸거 카톡 증거도 남아있음

선생이란년은 유부녀고

학생 한명한테만 손댄것도 아님

그니까 저열한새끼 ㅋㅋ

남학생을 여학생으로 바꿨을때도 같은 감정이라면 ㅇㅈ해줌

사실 그것도 같은감정임

선생이 애를 덮쳤다,강간했다 면 피해란걸 알겠는데 서로 합의하에 했다고 하면 그게 뭐 어때서? 라는 느낌

선생과 제자의 관계니까.. 대학생이 고등학생과 했다? 그나마 이해가능인데 학교라는 틀안에서 묶이면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이야기가 틀려짐

어릴때 신조협려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그런가 난 굳이.....

삐빅 2차 가해입니다!

나는...그저...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ㅠㅠ

그런거 궁금해하지마. ㄹㅇ 2차가해임

저 학생이 지금와서 화가 난다고 하는건 당시에 동의하에 서로 한건 한건데 이제와서 부적절한 관계였단거 들키니까 학교 사표쓰고 나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저 학생 고소하니까 화가 난다는거지 그리고 선생이란년도 유부녀였고 학생 한명한테만 손댄것도 아니고 카톡으로 추잡스럽게 임신하고싶다고 추파 던진기록도 있더만

아 그냐? 짤만봐서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