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없이 바로 본문시작. 거의 경쟁쪽으로 맞추고 적는글이고 사실 빠대는 대충 껴도 대자너?

헌터

헌터는 그림자사격과 칼날장전으로 적 궁극기 무력화, 몰아내기에 매우 좋은 직업.

특징이라고하면 V키인 회피의 쿨타임이 매우 짧다는것인데 이때문에 신발의 "다이너모" 퍽과 시너지가 매우 잘어울린다.

다이너모는 V키 사용 시 궁극기의 쿨타임을 10초 줄여주며, 헌터의 회피는 쿨타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남들 궁극기 한번 쓸때

잘만 조절하면 거의 2번 가까이 쓸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렇기때문의 헌터는 "용장" 개조부품을 사용해 스킬 쿨타임을 줄이는것이 좋다.

취향에따라선 한부위정도 궁극기 개조부품으로 궁극기 쿨을 줄여놓는것이나 점프의 활용도를 높히기위해 기동성을 박는것도 괜찮을듯.

타이탄

타이탄은 방벽으로 안전한 거점점령, 폭탄설치/해제가 가능하고 그 유명한 어깨빵을 가지고있는 직업이다.

어깨빵말고도 공허 위쪽트리 사용 시 근접공격 처치시에 피회복, 아군 보호막생성같은 효과가 주어진다.

그래서 위력 개조부품(근접공격 쿨타임감소)를 한개내지 두개 박고 나머지는 궁극기 개조부품이나 조금이나마 생존력을 높혀주는

생존력, 회복력을 추천

용장 개조부품은 타이탄 자체가 워록처럼 스킬쿨이 긴것도, 헌터처럼 유동적으로. 그리고 자주 사용할만한 스킬이 아니기에 큰 추천은 못주겟음.

워록

워록은 균열을 통한 치유효과로 소모전에서 이득을 크게 볼 수 있으며, 공허 중간트리인 신성차원으로 적 궁 카운터, 푸쉬, 몰아내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큰 효과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균열 쿨타임이 매우 길고 사용이 한정적이라 헌터처럼 운용하기보다는 아예 궁극기 개조부품을 사용해 궁극기의 쿨타임을 줄이거나

아예 스탯 개조부품으로 생존력/회복력에서 이득을 챙기는게 좋아보인다.

헌터나 타이탄처럼 딱히 이렇다할건 없고 깡으로 밀어붙히는 직업이라 궁을 통해 이득을 보던지, 스탯차이로 이득을 보던지는 상관없지만

궁극기 개조부품은 한개 이상 박는것을 추천함

본인 세팅

본인은 워록 유저로 현재는 궁극기 한개, 나머지 생존력/회복력을 사용중이지만 스킬쿨 감소나 궁극기 감소가 나와준다면 그걸사용 예정.

만일 저처럼 없거나 생존력을 조금이라도 높히고싶다하면 생존력을 몇개 더 박는것도 좋은방법

뭐 생존력 몇 이상이면 스페이드에 3방컷 안나니 상관없음 이러는사람도 있는데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1:1만 할것도 아니고

계속 치료하고 싸우고 치료하고 싸우고할텐데 너무 최소치만 생각하는것도 별로 좋은생각은 아니라고봄.

이 글 역시 어디까지나 취향 및 유저 셋팅을 보고 쓴 글이니 이게 정답은 아니기에 개조부품은 본인들 취향껏 결정하면 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