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도 밤낮 상관없이 일정량을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그렇긴하네 여러대놓고 24시간 돌린다 생각하면 괜찮군 ㅋㅋㅋ

로봇공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것 처럼 농업로봇 발전속도 ㄷㄷ하다

최근 기사에서본 수확로봇은 파프리카보다 고난이도인 딸기를 수확하는데 개당 2초임

사람쓰면 초당2~5개는함

비용도 훨값싸고

아직 좀더 발전해야됨

특2) 정부에서 일정부분 돈 대주긴 하지만 그래도 애미애비없음

그나마 싼 경운기 모터만 사는데 2~300

경운기 풀옵션땡기면 1000

특3) 금방 정비해 줘야 하는데 정비하는거 자체도 장난 아님

정비비도 애미 폭사당함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부모가 있을 겨를 없음

ㅋㅋㅋㅋ붐능ㆍㄱㅂㅅ

라인도 라인인데 까딱잘못하면 모 밟아서 ㅈ같음

그리고 논 좀 큰데가면 한두줄 심고 모판 갈고 다시 한두줄 심고 모판감

개귀찮음

근데 쌈

트랙터는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많이 작은데, 미국이나 독일에 선진농업 뭐시기하면서 놀러간 부모님이 앞바퀴 옆에 서니까 앞바퀴가 사람키보다 더 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가니까 농장주가 얘기해주는데 밭 갈려면 그런 트랙터에 타서 왕복하면 하루 끝이라더라

딴날은 한국 시장 공략할꺼라면서 자두밭 데려다줬는데 견학이라서 차가 저속으로 가긴했지만 오전내내 달림

ㄹㅇ 스케일이 다르다

에초에 경작지 단위가 좁고 경사진데다 기름지지도 않았슴 무엇하나 로봇화하기엔 너무 힘든조건임

우리나라에서 2만평 이면 그럭저럭이지만 미국에서는 굶어죽지 일본초자 조금 크다는 농장이 100헥타르인데

미국농업 인구가 우리나라 농업 인구의 2배가 안되는데 생산성은 100배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