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이번 롤드컵 메타는 싸움이 많으니까 바텀보단 윗라인 쌘 팀이 강세인듯.

덕분에 바텀은 cs를 밀리든 타워를 먼저 밀리든 상대 바텀에게 킬만 안주고 잘버텨서 한타때 딜보조만 잘해주면서 어시든 킬이든 줏어먹고 템 조금씩 뽑아가는게 중요한듯

딱 어제까지 결과 보니까 바텀 쌔다는 팀들은 다떨어진거 보면 더그런거 같고 어제 kt ig 경기도 그렇고 g2 rng 경기도 그렇고.

오늘 아프리카 c9 경기의 포인트도 윗라인이 포인트일거같음.

c9 스니키만 봐도 항상 라인전 자체는 밀리는데 한타때 딜은 잘넣어주니까 좋은 성적 내고. 근데 아프리카도 솔직히 크레이머가 잘하는 원딜이라고 보긴 어려움. 오히려 아프리카는 lck 팀중에선 그나마 바텀이 약한팀이라서 의외의 성적을 내는것일수도 있고.

이번에 크레이머가 바텀 스웨인을 꺼낼지 안꺼낼지도 궁금하고 쿠로가 야스오같은 픽을 꺼낼지도 궁금하네. 어찌됫든 이번 롤드컵은 프나틱 ig 결승일꺼 같은데 프나틱이 우승할꺼같긴하지만

lck도 이번 롤드컵이 끝나면 더이상 운영 위주의 경기가 아니라 롤드컵이나 다른 해외 리그처럼 싸움을 통해 이득을 얻는 보는 팬들 즐겁게해줬으면 좋겠음. 그래서 그리핀을 다들 기대하는것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