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각본인데

잘못알고 있엇네 ㅋㅋ

사실 나도 잘 모름.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말을 그대로 믿지말라고 친구.

납치된 매리언 레이븐우드를 찾아다니던 중에 고고학자이자 모험가인 인디아나 존

스는 온통 검은색 옷을 입고 커다란 검을 휘두르는 악당과 마주치게 됩니다. 원래는

인디아나 존스 박사의 채찍과 검이 맞붙어야 할 장면인데, 인디아나 존스는 그저 리

볼버를 꺼내들어 단 한 방에 남자를 처치하고 갈 길을 갑니다.

이 장면이 이토록 간단하게 끝난 데는 사연이 있다고 하네요. 인디아나 존스를 연기

했던 해리슨 포드가 심한 식중독에 걸리는 바람에 대본에 씌어진 대로 해당 장면을

찍을 힘이 없었다고 합니다.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해리슨 포드가 논의한 끝에

즉석에서 대본을 수정했는데, 이 장면은 인디아나 존스 전체 시리즈에서 길이길이

남는 신화적인 명장면이 됩니다

라고 하길래 ㅋ

나도 글케 알고있었는데 아닌갑네

원래 의도된 각본이었다는게 학계정설임. 다크나이트 조커 병원 폭파씬도. 애드립이엇다는 낭설이 퍼지는데. 이것또한 근거가없음. 물론 지금 내가쓰는글도 근거가없음. 푸힁

ㅇㅇ ㅎㅎㅎ

병원폭파 애드립은 아직도 믿는애들많더라

뭔소리야 ㅡㅡ 스필버그 오피셜로 현장에서 수정한 애드립 맞는데

저때 감독 제외하고 전원 다 식중독 걸림. 스필버그는 평소 집에서 즐겨먹는 통조림으로 끼니 때웠는데 배우랑 스텝들은 현지 음식 먹어갖고 전부 식중독 걸렸다고 함. DVD 코멘터리에서도 나옴.

출처 굿

존나 한솔로 같닼ㅋㅋ

뭐야 블러드다이몬드에사 나온거 실화야?

ㅇㅇ 진짜임 시에라리온에서 다이아몬드를 독차지한 군벌이 애들 손목 치고다님

암경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