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이거는 베놈과의 합체? 과정에서 몸의 주도권을 베놈이 가져갔다가 에디가 다시 가져오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음.

그리고 에디한테 유난히 잘맞는 몸이라고 하는 거보면 아마 다른 숙주들은 융화가 잘 안되기때문에 죽은거라고 보면 될 것같음.

2 - 바로 안뒤지는 숙주 -> 이거는 뭐 감독이 직접 설정을 공개하지않는 이상은 알기 힘들 것 같은데.. 내 생각엔 심비오트들 중에서 제일쎈 짱짱맨이기때문 일거라고 생각함.

금발 여자애 -> 이건 적합여부라기보단 그냥 미국(라이프)으로 갈 수단을 찾았다고 보는게 맞을듯.

3 - 착륙시점에서 사라진 1개가 실버고 3개를 라이프가 회수했는데 그 중에서 1개를 에디가 가져가고 2개는 실험중에 괴사

1. 나는 걍 베놈이 유발한 허기때문에 분별없이 아무거나 먹게됐고, 그냥 썩은 닭고기를 먹어서 토하게 됐다고 생각했음.

2. 뭔가 심비오트들에게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 게 아닐까? 실험실의 심비오트들은 기생할 숙주가 없으니 찬밥 더운밥 안가리고 일단 앞에 있는 실험체에 막 기생한거같고? 근데 뭐 설명을 해주질 않으니 걍 뇌피셜일뿐

3. 실버 베놈만 남고 나머지 둘은 그냥 실험 실패로 죽은거 아님?

2는 이 영화가 개연성이 너무 없어서 나도 궁금함

실험할때는 막 죽어나가던 사람들이 있는데

라이엇은 여기저기 잘도 와리가리하면서 기생하고

베놈도 에디랑 잘맞아서 안죽었지만 폭주하는 과정이 있었지

근데 쉬베놈은 그런거 하나도 없이 첨부터 자유자재로 잘 사용함 ㅋㅋㅋㅋ

잃어버린 30분에 개연성이 다 있는듯

1은 상한거 실제로 먹어보면 답 나온다...

2는 나중에 공개하겠지? 속편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