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퍼를 연어마냥 시즌 초기때 좀 해서.
조커 올리고 딴겜하고 그러다가 다시와서 하고.
이렇게 좀 뭐랄까 시즌제로 함.
주로 기대하던겜 하고나서 현탐 씨게올때나 할거 없을때
사퍼접속을 하는데.
그래도 군대나 접었을때나 아예 안했을때 말곤
다른시즌들은 조커는 무난했단 말이지?문젠....
이번시즌이 너무 헬이야...골드를 벗어나질 못함.
지금 100판 그냥 넘겻는데.마음이가 너무 아프다.
솔직히 나도 게임 막 캐리할 실력이 안됨 탱딱이라.그냥 뭐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말해도 반론은 못하는데....
그래도 너무 억울하게 지는게임이 진짜 너무 많음 시발...
오죽하면 원딜로 즐겜만 일삼던 내가 빡템 맞추고 원딜을 공식에서
픽을 하겠음 흑흑 더 억울한건 원딜하면 올라가긴함 시발놈들 ㅜ
그래도 같잖은 존심에 내가 노장탱으로 끝을 본다 하면서
탱으로 헤딩중인데 너무 힘들다.
어떻게 해야 이기냐.
팀 아무리 못해도 뭐라 안하고 꾿꾿히 할거 다하는데.
겜 질때보면
한타 내내 1선선 탱커가 3데스면 딜러가 12데스야 ㅜㅜ
예전같으면 탱으로 2링 끼운다음 그냥 원딜 다때려부수겠는데.
예전같은 피지컬도 안오는데다가 게임이 탱이든 원딜이든 레그람덕에
후반으로 질질 끌리는게임이 잦다보니 후반딜 나오는 원딜의 입지가
너무 크다...
아 그냥 헤딩 계속하면서 자가발전하는수밖에 없겠지.
사실 이렇게 징징 대면서 탱연패로 멘탈 부숴지고.회복하려고
평타도 레그람끼우고 쿨감셋으로 승패를 떠나 상대를 졷같게 하려고
하는 웨슬리로 연승해서 점수 복구하니까 어이가 없다.
겜판게이들도 쌉고인물이 있을테니 조언좀 해줘라.
레나 질주 잡기하던 예전에 비해 너무 늙었다....
트윈하로시스템
사퍼 이제 놓아주자
가망이 없어
포사
아직까지 아이작 궁버그.벨저 출시부터 나온 격류 굳는 버그.그외 위치렉 하나도 못고쳣지만...
시발 그래도 할만한걸 어뜨카냐 ㅜㅜ
어린시절 개병신겜인걸 알면서도 랭킹 올리기위해
클랜전을 뛰던 SD건담이 생각난단 말이다 흑흑
그것이알고섰다
일반겜 돌리면서 간간히 즐기기는 좋던데ㅋㅋ
포사
일겜은 좀 뭐랄까 좀...혼모노들이 많아서.
좀..뭐랄까..좀..메스꺼움.
꺼추에 털 부슝부슝 난새끼들이 호에에에엥
어린이를 때리다니 증말 나쁜 어른인거시에오
ㅇㅈㄹ하는거 보면 좀..뇌혈관이 뒤틀림.
그것이알고섰다
일겜에서도 느낀건 근접캐릭이 대세더만...
다무 보름달데미지보고 기겁을 했다
김안자
저거 맞다
아이리치
사퍼 오베때 그 재미와 그 느낌과 오프라인 모임까지 할 정도로 클랜도 열심히 했던 그 기억을 잊을수가 없긴 한데 운영이 너무 답이 없어
정말 원년 조커팀때는 친목질로 말아먹더만 계속 바뀌어온 조커팀은 일을 제대로 하는걸 본적이 없다
더군다나 유저층이 고이면서 온라인겜에서 볼 수 있는 온갖 유형의 쓰레기 같은놈들을 보다보니 정나미도 떨어져버림
사퍼만큼 오래하면서 접고 또 하고 접고 한 겜도 없을거 같지만
지금은 접고 스팀겜으로 눈을 돌리니 맘이 편함
메모장켜라
캡파는 있었으면 하겠지만 사퍼는 좀..
유리테
현 골드에서 잡히는 매칭은 정말 극과극이지. 현골딱이라도 최고랭포가 조커 이상 갔다온 애들은 최소한의 인간적인 면모을 보여주지만 심심하면 팀으로 매칭되는 리얼 평생실버인들을 만나면 너의 인간성이 무너지는거지. 사퍼는 99를 잘 해도 막판의 1의 판단 미스가 나면 그냥 잘했던 99 쌩까고 지는 게임이야. 사퍼를 하다 보면 우리팀에게 쎄게 말해서라도 뻘짓 못하게 만들고 팀을 이끌어야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망아지 새끼 다루는거 마냥 당근과 채찍을 이용해 팀을 단합시켜야하는게 역시 사퍼의 마지막 컨텐츠가 채팅임을 다시 일깨워 주는 부분이다. 물론 제일 편한 방법은 잘 맞는 사람과 파티플레이 해서 그냥 2대5로 겜하는게 젤 좋음
김안자
전 포지션 다 해보면 그나마 승률이 제일 나오는건 근딜임. 근딜 포지션 자체가 내가 크게 이겼을때 캐리력이 제일 크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아이작 근딜을 하는 것이 옳다.
시하
같이해줄까? 까미만 하는 또라이긴한데
포사
시간나면 같이하자 아마 거의 저녁시간대 접속할듯
시하
난 거진 주말유저 닉은 고운말00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