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 주작이지 이걸 곧이곧대로 믿는애들은 얼마나 순진한거냐.

초딩도 이거보단 잘쓰겠다

요즘 애들을 바보로 아네ㅋㅋㅋ

인터넷 서점을 모를것 같냐ㅋㅋㅋ

담합신고 ㄱ

근데 요즘 서점에서 책사나? 그냥 배송시키면 배송비도 무료고 책도 싼대 ㅋㅋㅋ

인터넷 시절 되기 전에는 저렇게 많이 했다. 학생들 편의를 위해서 했는데 뽀찌도 좀 챙겼겠지.

저렇게 자꾸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뽀찌 원하는 쪽에서는 학교별 교재 살짝살짝 쪽수만 바꿔서 낼거다. 학종 체제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야되고.

공교육 정상화 한다면서 살아난건 저런 문화니까 수능으로 돌아가자는거다.

수능시절엔 ebs에 다 나오는 내용 공부하지 저런 졋같은 문제집은 아예 수업까지 통채로 무시했다. 그냥 수업시간에 내 하고 싶은 공부했다.

그리고 나 포함 대다수 개드리퍼들에게는 앞으로 서점 주인 같은 입장이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질거다.

인터넷을 통한 비즈니스가 갈수록 많아지면서 전에는 인맥으로 써주고 더 편하니까 써주던 관행, 정말 간단한 관행들이 죄다 사라진다.

난 내 일하고 돈 받는건데? 난 월급 받는거 떳떳한데? 그러는 애들은 늘 사장이 어딘가 가서 빌어온 일감 일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점원 싹 자르고 자동화 하려해도 정치인들이 세무조사다 뭐다 지랄발작 하니깐 키오스크 선에서 끝난거다. 패스트푸드 점원들이 서점주인이고 정치인들이 선생 역할이고 패스트푸드 체인본사가 학생 역할이지.

그런데 개드립 댓글들 보면 선생 서점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자나. 앞으로 대부분의 일자리가 ‘이해할 수 없는 특혜’로 여겨질거다.

사람새끼라고 부를수있는게 학생밖에 없네..

애가 명석하구먼 왜 지랄임?

서점 주인도 못배운 장사치라 그럴수 있다

친구들도 마일리지 가져간거에 아니꼬운 마음이 들었다면 그럴수도 있다

근데 선생새끼가 저지랄하면 안되지 시발.

이 나라 망치는 주범중 잘 알려지지 않고 은근히 숨겨진게 바로 교사자격증임.

그냥 직업 자격증일 뿐인데 아직도 우리는 선생님은 고귀한 직업이라고 받쳐주는 의식이 있어서

욕도 잘 안먹고 그만큼 더 쉽게 개지랄 할 수 있는데 존경까지 받는 직업.

ㅅㅂ 내가 뭘 본거야

같은 사람맞냐 미친ㅋㅋㅋ

나는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다 학교에서 지정해주는 서점이 있다는거 아냐? 더 싸게 살수 있는 온라인 몰보다

도대체 어떤 동네에 살고있길래 그러냐

나는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왜 사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행

서점 인성이..?

사람인 사람이 쟤밖에 없는데 그 사람도 이제는 없어지겠네

우리동네 서점 좀 오래된 곳은 시대흐름 존나 잘타서 인터넷판매도 같이하고 있어서 이번에 바로 옆건물에 확장이전도 했던데

주작아니면 선생애비서점주인 때려죽여도 무죄 십가능

나라의 암세포 수준인데 뭐 되려 상이랑 보상금까지줘야

솔직히 애는 잘못 없는 거 아니냐

혼내는 선생과 서점주인, 사과하는 부모, 통수치는 학생들

헬조선의 표본

딱봐도 쓰레기 선생 각 나오쥬?

지금 생각해보면 저게 참 선생님의 이권이였음

지방 소도시는 서점이 모든 책을 가져다 놓을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서점에 필요한 교재를 요청함

다시말하면 어느 서점의 일정 매출을 선생님의

의지대로 창출 할 수 있었던것.....

근데 요즘은 다 사라진줄 알았는데 여전히 있나보..

다른 면으로보면 대형유통업체 피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하려는 모 시에서 시행하려고 하던거랑 똑같은거 아님?ㅋㅋ

난 애가 뭐 실수한줄알았더니 그냥 장사치가 애미애비가 없는거였음

몇년 전에 이거랑 비슷한 썰 올라왔었는데 아직도 그러는 곳이 있구나...

알뜰하게 잘샀구만

언젯적 상도덕이여 ㅅㅂ

미개한 반도 수준ㅉㅉ

이게 나라냐

이거 존나 오래된거 아니냐? 요즘 동네서점 다 망하지 않았냐 교보문고같은 대형서점이나 가끔 가지 누가 요즘 직접 가서 사냐 라고 쓰고 위로 올라가서 날짜보니까 2018년이네 시발;

진작에 망했어야 될 서점이 저따위로 해서 아직까지 살아있겠지

애도 왜 남은걸 사주냐 걍 좆까 시전하고 나오지

상도덕 ㄴㄴ

헬조선 ㅇㅇ

저건 글쓴이가 잘못한거임

왜냐 싸니까 친구들꺼까지 샀는데 그게 잘못된거냐

하면서 명분도 살리고 선의인척함으로써 반박을 못하게 했어야지 ㅉㅉ

애가 순수해서 자기 이익 챙긴부분만 나빴다고 생각하네

사실 교무실로 불려갈 일조차 아닌데

선생이란 새끼들 클라스

입으로는 사회주의를 욕하지만, 자본주의에 적응하기에는 빡통인 새끼들이 자영업 한답시고 상도덕 운운하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님

한 15년 정도 전이라면 있을 법한 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