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신 육아 프로그램같이 드라마틱하게 애새끼 키울 수 있을줄 암

거기서 여자가 왜나오냐 이런게 여혐 시작이다. 드라마작가가 병신인거지...

드라마 대부분이 여성이 주시청층이야.. 그러니까 여자 관점에서 만드는거고

끙 그건 그렇지만.... 그렇다고 저거갖다 일반적인 여성들의 가난에 대한 인식이 낮다 라는건 솔직히 통계긎고와서 대다수 한남들이 여자사먹은 경험있다고 지랄하는 그들과 다른게 뭔가싶다.

뭐 그럴수도 있는데 가난에 대한 여자들의 기준점이 상당히 박하다는건 난 경험해봄.

가난한 여자애들은 이해해도 가난하지 않은 여자애들은 가난을 이해 못하더라.

거기서 여자애들을 그냥 애들이라고 바꿔도 말 된다

애초에 가난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가난을 이해하기 힘들어. 남자라고 그걸 더 잘 이해하는건 딱히 아니야... 왜 사람의 인성에 성별이 판단기준이 되는지 모르겠다.

괜히 보르노 소리가 나오겠나

나는 그런말 처음 들어보지만 뭐 그런말이 있을수도 있겠지. 그럼 반대로 말하면 진짜 한국남자들은 다 개쓰레기니깐 괜히 한남소리가 나오겠냐 인건가?

그런 특정 집단이 다른 집단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단어 한두개가 사회의 모습을 투영한다고 보긴 힘들다고 봐

와 형 되게 현명하다.. .비꼬는거 아니고 ㄹㅇ루 감탄해서 댓글단다.. 멋져.. .한수 배우고 가

그건 ppl

가난한집 ppl을 비싼옷으로 하는거부터 노답

Ppl로 돈을 벌어야 작품이 있지. 그런거 따져가면서 받으면 작품 도중에 엎어져

아니 비싼옷은 부자집 ppl로 넣음 안됨? 드라마 엎어짐?

삼성갤럭시 ppl을 받았다 치면 드라마 등장인물 한명한테만 갤럭시를 쥐어주겠냐. Ppl받은건 작중에서 존나게 돌림빵 당하는거임

현실성 있게 만들고 시청률 안나오는것보다 현실성 없어도 시청률 잘나오는게 더 좋겠지

그건 인정 그래서 욕먹어도 만들겠지

광고마케팅에 대한 1도 모르는게 PPL 씨부리고 있네 ㅋㅋ

야 작중상 캐릭터가 가난하고 못사는 캐릭터인데 그 사람한테 백날 이쁜 옷 입혀봐라 효과보겠냐?

드라마 보는 사람들이 옷에 대한 퀄리티를 생각을 할텐데

같은 옷을 찐따가 입는거랑 잘쌩이가 입는거랑 옷이 달라보이는데 광고효과가 있겠음? 차라리 부자역한테 입히겠지 딜딜아

애당초 가난한 역할에 비싼옷입히는 병신같은 ppl이 이미 존재하고 왜 그런 병신같은 일이 일어났는지 말하고있는데 거기다 대고 '가난한 역할엔 비싼옷 안입힌다'고 말하는건 그냥 판을 깨는소리지. 광고마케팅은 나보다 더 잘아나본데 그전에 책좀 읽어서 문맥파악능력도 키우는게 좋을듯

그건 그냥 배우가 이쁘고 잘생겨서 입히는거야....

협찬하는 회사한테 중요한건 어떤역할이 뭘입었냐가 아니라 어떤 배우가 뭘입었냐니까

근데 작가나 감독이 그걸 냅두니까 드라마가 현실고증같은건 밥말아먹는거잖니

팩트) 주인공 역이랑 상관없이 예쁜 연예인이 입으니까 사서 입으며 그런 형태의 광고를 여전히 하고있다.

어차피 주 시청자 층은 리얼리티 따위를 안바라니까 상관이 없어. 크게 의식하지도 않으니까.. 결국 이런 소소한 것들이 드라마의 전체적 퀄리티를 좌우하게 되는건데

맞아 아줌마 아저씨는 드라마 중간에 봐도 이해할수있어야 되는거임

이드라마가 저드라마같고 저드라마가 이드라마 같은 그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