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냥 생각 없이 살아왔음
그렇다고 띵까띵까 놀은 거는 아니고 노가다 뛰면서 돈은 벌었다
요즘 들어 다양한게 하고 싶어졌는데 돈도 나름 모아놨고 한가지 정해서 시작해볼려고 함
근데 10대 애들의 머리를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안 그래도 멍청한데 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좀 망설여 진다 그냥 한번 시도라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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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병신인 줄 아는 병신이면 병신탈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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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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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볼까 휘적휘적 할껀데 25이면 만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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