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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개인적으로 분석해본 신과함께 문제점들.txt

1. 공룡이나 물고기 떡밥 부스터, 주식같은 요소들이 너무 유치해서 극중 긴장감을 떨어뜨림

2.강림이 밀월이라는 반전요소가 지---나치게 예측하기 쉽게 연출해서 전반적으로 긴장감이 전혀 안느껴짐

3.모든 떡밥요소를 회수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결국 저승 가족 취업사기단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됨. 그리고 관심사병도 귀인되는거보고 벙찜

4.강림과 해원맥이 가졌던 갈등(흔한 형제간의 적자갈등)이 너무 뻔하디 뻔한 요소라 진부함

5.총맞아 뒤진애 캐릭터를 잘못정함. 존나 여유있는척 비꼬는척 이러는 케릭터가 극중 전반적인 무게감을 너무 떨어뜨림

6.마동석 연기는 어느영화에서나 다 똑같아서 이제 기대가 안된다

19개의 댓글

2018.08.05
1. 공룡은 진짜 에반데 나머진 볼만함
2. 참고로 밀언임, 개인적으로 나는 강림이 밀언인줄 전혀 예상 못했음
3. 영화 처음이 귀인이라는 설정 나옴, 착하게 산 사람이거나 억울하게 죽은 사람임(그래서 김수홍도 귀인) 관심사병 죽는거 보면 억울하게 죽긴 했음. 저승가족취업사기단은 무슨 말인지... 떡밥회수 잘한 케이스라고 생각함
4. 형제간의 갈등은 성경에 부터 나오는 요소임(카인과 아벨) 도대체 그러면 뻔하디 뻔하지 않은 요소는 어떤 요소인지 되묻고 싶음.
5. 총 맞아 뒤진 애는 김수홍임... 캐릭터 이름도 모를 정도면 영화에 집중을 아예 못하신듯
6. 마동석 = 힘캐라는 이미지 때문일 것. 근데 잘 어울림 그 덩치로 못 싸운다고 하는게 더 말이 안 될 듯

결론 : 걍 신과함께 : 인과연을 보면서 굉장히 부정적인 사고와 시각을 안고 관람하신듯
아무런 편견 없이 깔 생각 없이 영화 관람하러 가면 재밌는 영화임
결론2 : 예상대로 흘러가면 '뭐야,시시하네' 라는 식이고 예상과 틀어지면 '뭐야, 겨우?' 이런 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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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열정페이
일단 내 감상평으로 나 자체를 가치판단하는 클라스 잘봤고
나도 너 수준 판단좀 해볼게
1.볼만함- 반박이 아닌 본인 감상평
2.예상못했다면 좀 대가리가 빈듯
3.~라고 생각함은 논리적인 반박은 아니지 이것도 본인 감상평
4.뭐 이건 인정. 근데 이런 뻔하디 뻔한 떡밥도 좀 더 입체적으로 그려줬으면 하는 바람
5.나 원래 캐릭터 이름 기억 잘못함. 그거가지고 깔래? 깔게 그렇게 없냐 사람이름도 잘 기억못함
6.힘캐이미지는 원작과 상응하는 부분이니까. 근데 문제는 캐릭터가 다른영화랑 똑같아서 진부하다는거지 힘캐이미지도 츤데레 힘캐 말고도 다른힘캐이미지도 많을텐데 똑같은 이미지를 차용함

결론: 이 사람은 본인 감상을 논리없이 말하면서 상대방을 마음대로 판단하는 자기 주장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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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하이병신들님
결론1이랑 결론2 글 때문에 기분이 많이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함
일단 내가 단 글은 전부 내 감상임 ᄏᄏ 까려고 했던 건 아니고
결론1이랑 결론2로 가치판단한 게 아니라 나도 가끔 그런 성향이 있기 때문임 사실 영화는 좋은 영환데 그 상황에 내가 어떤 마음이냐에 따라 영화 보는 감상이 완전히 달라짐
근데 전부 부정적으로 보았길래 혹시 그런 식으로 보지 않았나 해서 각성시켜주려고 좀 세게 달아본 거임. 기분 나쁠 수 있겠네 미안
이렇게 긴 글을 달아 주었으니 나도 좀 더 세밀하게 오목조목 글을 올려봄

1. 일단 공룡은 진짜 뜬금포였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신과함께1로 주목을 받으니까 '우리는 이런 것도 할 수 있지!' 하며 공룡 만든 느낌이 강해서 나도 별로 였음. 나머지 볼만하다고 한 건 내 감상평 맞음 반박하려고 적은 글 아님. 만화를 못 봤을 수도 있는데, 그 강 건너는 부분 비교해서 보면 생각보다 잘 바꿨네~ 라는 생각이 듬.(개인차라 아닐 수도 있지만). 주식을 계속 언급하는 건 성주신(마동석)이 주식을 샀다는 거에도 기승전결이 있기 때문임. 그래서 영화 속에서 주식, 펀드랑 관련된 언급도 4번만 등장함. 이 갈등은 성주신-현동이와 할아버지-해원맥. 이렇게 세 사람의 삼각구도로 사실 서브 중의 서브 플롯이자 코미디적인 요소로 집어 넣은 스토리임
기 : 성주신이 1억을 받았는데 이게 어디갔지?
승 : 펀드에 넣어버렸네 신이란 놈이 거기다 넣어?
전 : 펀드는 사실 망했어 회복될 기미가 안보여ᅟᅮ
결 : 주식이 살아났대!! 성주야...ᅟᅮ(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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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열정페이
ㅇㅋ 사과 받아줌 나도 까칠하게 받아친거 미안함
나도 너의 의견에 달자면,일단 기승전결이 확보되었다 하더라도, 그 아이템이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나온다거나 아니면 사소한 유머요소가 사건의 해결장치로 쓰인다고 하면 관객들은 벙찌거나 첨엔 웃다가 적당히좀 하지라고 생각하겠지

펀드가 딱 나한테는 그런 느낌이었음
4번나온다고 그게 적은분량은 아닐뿐더러 그게 사건을 다 좋게 마무리짓는 요소로 쓰인다면 완성도가 떨어뜨리는 요소중 하나다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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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하이병신들님
2. 강림이 밀언인 건 진짜 예상 못함 ᄃᄃᅠ 그걸로 대가리가 비었다니ᅟᅮ 괜찮아! 나 말고도 몰랐던 사람 많더라고ᄒᅠ
나는 솔직히 한글 공부를 이상하게 하는 거나, 밀언이라는 이름을 굳이 한자로 써가며 거기 집착하는 거나 마지막에 밀언이라는 이름을 클로즈업 했다는 거도 감독이 연출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고 놀랐음. 글쓴이가 예측하기 쉽게 연출해서 딱 알아차린 부분이 있다면 어디였는지 되묻고 싶음.(진짜 궁금해서)

3. 저승가족취업사기단은 무엇을 말하는지 진짜 모르겠어서 물어 본 거임. 누가 가족이라는 거고 누가 사기라는 건지?
난 떡밥을 수도 없이 뿌린 거 치고는 진짜 제목 그대로 '인과연'을 이용해서 떡밥을 정말 잘 회수했다고 생각함 적어도 (*개인적으로 내가 받아드릴 수 있는 선에서) 개연성이 무너지진 않았음.
다시 말하자면 '~라고 생각함'은 내 감상평 맞음 난 글쓴이 글 깔려고 적은 거아님

4. 캐릭터에 있어서 '입체적'이라는 것은 극 초반에 배치된 캐릭터와 후반에 배치된 캐릭터의 성격을 비교 했을 때 변했냐 변하지 않았냐를 두고 변했으면 '입체적'이라고 말하곤 함. 이게 글쓴이의 '입체적'이라는 의도가 맞다면 부가 설명해서 해원맥과 덕춘이는 두 사람의 과거를 알게 되며 성장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강림은 기억이 사라지지 않았지만 강림은 영화 속에서 생략되어있는 1000년의 시간이라는 본인의 이야기에서 두고 보면 그도 물론 변화된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음. 고로 '평면적'인 캐릭터는 아니란 것임
만약 글쓴이가 말하는 '입체적'이라는 것이 내가 말하는 '입체적'이 아니라면 어떤 '입체적'인지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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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열정페이
2. 대가리 비었다고 해서 미안.
기본적으로 반전요소를 설정할때 그 반전이 될만한 여러가지 가능성들을 제시하거나, 역으로 낚는 과정이 필요한데, 극중에서는 밀언 주연급인물이며 될만한 인물이 '딱 한사람'밖에 없었음 그래서 쉽게 예상가능함

3.아버지가 염라되고 아들 둘 특혜채용해줬다는거지. 비꼰거임

4.이 영화는 액자식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그 둘을 비교하면 입체적인건 맞음. 하지만 옛날스토리 강림과 해원맥을 보면 그냥 아버지가 편애하는 동생 미워하는 형이라는 아주 진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걸 지적한거임. 개인적으로는 여기에서 강림이 일방적으로 동생 무시하고 미워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복합적인 느낌(애증)을 좀 줬으면 스토리가 더 재밌어질거 같았음. 이것또한 내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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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하이병신들님
오... 2번 코멘트 소름... 난 사실 밀언 처음 나왔을 때 회상 플롯 안에 있는 하나의 조연 정도일 거라 생각했었음

4번 인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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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열정페이
일단 보통 정석적이고 고전적인 반전수법이라하면 시청자들한테 밀언을 대놓고 강림이라는 듯이 각인시켜놓고 나중에 짜잔! 강림이 아니였습니다! 하는게 요즘 정석임. 하지만 신과함께에선 그냥 강림이 맞았습니다! 라고해서 쓰레기반전이 됨. 그리고 내 경우는 처음에 밀언이 강림일수도있는거 아니야? 라고 추측만했다가 가면갈수록 딱봐도 밀언이 강림이네 쉬발~ 하는 확신단계까지 갔음.

그 이유가 일단 밀언이 조ㅡ센인인데 조ㅡ센인이라기엔 너무 생소한 이름임.
한두번만 언급되는게 아니라 쓸데없이 존나게 계속 언급됨. 밝혀진 역할은 그냥 혜원맥의 상관인것 뿐이였음. 보통 그런경우라면 따로 이름까지 붙여주지도않고 그냥 혜원맥의 상관은 또는 무슨 사령관이라고 직책이름만 언급함.

나름 스토리에 중요한 인물이였던 강림의 아버지조차 이름언급안하고 그냥 강림의 아버지라고만 언급됐음(물론 중간에 이름이 나오긴하는데 이름보다 강림의 아버지라는 호칭으로 훨씬 많이 불려짐). 그런데 모습조차 안보이고 역할도 그냥 해원맥의 상관인것뿐인놈이 자꾸 이름이 언급되는거임 그것도 조ㅡ센인의 이름에 어울리지않은 너무나도 생소한 이름으로.(물론 해원맥도 존나 특이한 이름이긴한데 얘는 이미 웹툰에서 정해진 주연급 캐릭터니깐 넘어가고...) 스토리에 나오는 별거 아닌 요소들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이고 특히 얼굴도 안나오는 엑스트라한테 밀언같이 어그로 오지는 병신같은 이름을 주진 않는다.

아무튼 그거로 봤을때 밀언은 뭔가 정체를 숨겨야 하는 캐릭이란걸 딱 알 수 있고, 이미 같은 썰에 동시에 등장하는 해원맥과 김냄새는 그 예상목록에서 제외됨. 그럼 스토리가 나머지 둘과 엮이지 않고 따로 진행되는 강림밖에 안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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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열정페이
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을때 밀언의 정체가 사실 강림이 아니였습니다! 하면 그게 반전이 되는거지. 물론 개연성 좆도없이 무작정 밀언이 강림이아닌 다른인물이였습니다! 라고하면 그것도 쓰레기 반전이라 욕먹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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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하이병신들님
5. 캐릭터 이름 기억 못한 걸로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ᅟᅮ 그럴 수 도 있는건데 다시 한 번 사과함 ᅟᅮ
신과 함께 1편 보면 김수홍이라는 캐릭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임 아마 1편을 안 봐서 캐릭터가 갑자기 그렇게 되는 거가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음
1편의 거의 서브 주인공급 캐릭터가 김수홍이라서 그때 김수홍에 대한 캐릭터의 설정이 다 나옴. ᄋᄋᅠ걘 1편부터 그랬음

6. 마동석이 수 많은 작품에서 그렇고 그런 힘캐로 나오는 건 대중들도 알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라서 지금 까지 계속 차용할 수 있는 것인듯
개인적으로 마동석이 어떤 이미지고 그 배우가 진부하거나는 상관없음 영화 볼 때 배우보다는 캐릭터 위주로 봐서(개인적 견해임)
그 영화 속에서 이 캐릭터가 꼭 필요하냐 잘 어울리냐 이것만 본다는 말.
나는 성주신이라는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영화화 하면서 굉장히 잘 조율한 캐릭터라고 생각함. 사실 이승편에서 제일 인기 많았던 캐릭터는 측신이라는 캐릭터였는데 나도 그런 츤데레적인 모습이 좋았음.
3권짜리 분량의 만화를 2시간으로 줄이는 데 대표 가택신 3명이 모두 나오면 영화가 지루해지고 루즈해졌을 것임. 동시에 현동이도 신이었다는 게 들어나면서 영화의 흥미도가 떨어졌을 듯
우둔한 성주신 + 가정적인 조왕신 + 츤데레 측신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 데 모아 만든 것이 영화 신과함께2의 마동석인 것임.
결국, 영화화 하면서 루즈해질 수 있는 불필요한 분량도 줄이고, 기존의 캐릭터의 매력도 잘 유지했다고 생각함.(개인적 견해임)

결론 : 까려고 적었던 글이 아니었는데 기분 상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사과의 의미로 정성스런 코멘트 달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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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열정페이
5.원작도 보고 1편도 봄. 설정파괴(일관성)가 잘못되었다를 말하는게 아니라 캐릭터설정이 무리수였다는걸 지적하는거임. 1편부터 그랬다고 영화를 망치는 요소가 망치는게 아니게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


6.개인적인 견해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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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하이병신들님
듣고보면 한 낱 인간인 수홍이 그래도 신들을 상대로 저렇게 깝칠 수 있나 하는 의문이 들긴 함

나는 그래서 들었던 생각이
처음에 강림과 염라가 약속하는 장면의 모든 것을 수홍이 목격했기 때문에 가능했을 거라 생각
'난 지금 이 새끼한테 존나 중요한 사람이구나, 막 대하진 못하겠지 ᄏ'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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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열정페이
바로 대가리 비었다고 인신공격하네 ㅋㅋㅋ
글쓴이 ㅂㅅ인증 무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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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말투 지나치게 공격적이다 계속 논리를 찾으라고 하는데 본문에 논리같은게 안보이니 저런 식으로 댓글을 단거겠지

난 공룡이랑 지나치게 펀드 주식 얘기한게 마이너스였고 다 좋고 밀언 반전은 예상도 못했는데 그걸 대가리가 비었다고 표현하는게 더 수준낮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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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윈슬렛
이건 내 감상평이고 반박은 환영함
근데 논리랍시고 반박하면서 이러한 감상평을 남긴사람을 디스한다면 좀 문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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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난 뭐 원작도 재밌게 봤고 이번것도 재밌게 봄. 나름 영화대로 잘 풀어냈던데. 용서에 대한 주제를 동료간 가족간의 상황에서 잘 풀은듯 함. 중간중간 억지스러운 개그도 있겠지만 크게봐선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해서 생각처럼 혹평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었나 싶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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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강림=밀언은 과거회상씬에서 밀언이 얼굴 완전무장하고나올때 어느정도 생각했고 향기랑 주지훈이랑 관계가 짙으면서 하정우 동생얘기 얼버무릴때 거의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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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니가영화만들어 시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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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스프라이트짱
공룡한입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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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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