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이러니하게 발전하기는 했음
역사의 아이러니지

없긴 뭘 없어
일본도 조선 내 친일파들을 이용해 영향력을 넓혀갔고
그 친일파들은 일본을 받아들여 개화해야 한다고 주장
쪽본새끼들은 오늘날 그거 가지고 '니들이 원해서' 마지못해 해줬다..라고 지랄댐

아직까지 일본과 울나라 애들이 직접 마주치는 웹상에서 쓰이는 소재임.

아하 그렇게 좋아해서 독립운동이 그렇게 많았구나

좋아하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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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문맹률이 99% 라는건 어디서 나온 통계자료냐? 그리고 한자만 포함한거냐 아니면 한글도 포함한 통계냐?
그리고 1930년 문맹률 77%라는건 일본어를 뜻하는거아니냐?... 그래 좋게해서 일본어+한자+한글 다 아우르는거냐?
그리고 조선시대에서 "문맹 아니다. 나 책좀 읽는다." 할정도 되려면 한자를 몇자를 알아야하는지 아냐? +어떻게 받아적어야 하는지 아냐?....

니가 잘못알고 있는것 같은데, 조선 중기 이후로는 한글이 여성사이나 일반 양민사이에선 대중화되어있어서 꽤나 많이 읽고 쓸수 있었음ㅋㅋ
그리고 애초에 아예 한글이 존재하지않던 초기만 보더라도 99%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거 아냐?
물론 기준을 " 말하고자 하는 모든것들을 한자로 표현할 수준"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ㅋㅋ

ㄹㅇ 문맹율 99퍼라고 함? ㅋㅋㅋ 중국도 식자율 그렇게 낮지는 않겠다 ㅋㅋㅋㅋㅋ

애초에 그 중국조차 간체 만들기 전에 걔네 문맹률얼만지 암?ㅋㅋㅋㅋ

독립운동중에 젤 힘못쓰고 이름 못남긴애들이 왕권복귀 및 군주제를 꿈꾸며 독립운동 했던 사람들임.
우리가 알고있는 한국광복군 인민해방군 같은 애들 또한 사상이 극명하게 다르지만 공통적으론 군주제를 지양함.

개 줬까는 소리쥬~ 이미 신분제는 갑오개혁 이후로 제도적으로 사라졌고, 실질적으로 사람들 마음속에서 '노비'라는 계층이 사라진건 625이후다.
구한말이야 안동김씨 여흥민씨같은 개 좇같은 세도가문찡들때문에 나라 개작살났을때니까 개 헬오브더 헬이었지만.
너네가 알고있는 일본이 만든 것들 (전차,가로등,전화,신식군대,기차)와 같은 것들은 이미 구한말 조선에서 이미 만들어놓은 것들이었음.
경부선 부설권도 애초에 입찰제로 조선정부에서 열어서 입찰받아서 공사시작한거고 전차와 가로등은 조선정부에서 알아서 시작되었던 것임.


객관적으로 봤을 떄 삶의 질은 이미 개혁 이후로 점차 나아지고 있던 것, 조선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알고 까자

그리고 경술국치 이후에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출산율은 일뽕들은 "이거봐라 일본이 통치하니까 애를 싸지르노?" 라고 받아들이는데
전세계적으로 핍박을 많이받았던 식민지에서 공통적으로 생기는 것이 급격한 출산율임.
사회가 불안정할수록 애를 많이 싸지르는게 본능적으로도 그렇거니와 자본이라곤 몸땡이 하나밖에없길래 집안 몸땡이를 불릴려고 그런것.

이런경우 때문에 영국이 인도 식민지삼고 좀 뚜까패면서 핍박하니까 인도의 출산율이 조선의 그것보다 훨씬 가파른 곡선을 그리며 성장했음.

또있음.

실제 GDP상으로 볼때 경술국치 전후로 넘사벽급의 차이가 보이느냐? 전 혀 아 님. 이 차이가 생기는건 조선북부가 군사기지화 되면서 과속화 됐을 뿐, 근데 이 실질 GDP가 조선만을 위한 GDP가 아니였던건... 말할 필요조차없음, 지금같이 먹을게 풍요롭지 않은 당시기 때문에 + 일본이란 나라의 규모에 비해 비대했던 일본군의 특성상 쌀먹는 하마여서 조선쌀이란 쌀은 다털림,

그래서 실제적으로 평균적인 조선인 1명이 소비할 수 있는 돈이라고는 경술국치 이전보다 반절넘게 떨어짐

+
조선말기 그 븅신같은 유교국가에서 이제 좀 꾸역꾸역 커볼까~! 하는 상공업자들이나 소규모 공장 돌리던 사람들 다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다 전-멸당함. 사실상 공돌이 AND 소작농인생 START(물론 현재에도 남아있는 동화약품이나 교보 같은 몇 개의 기업(그 당시는 기업이라 부를 수준이 아니지만)은 살아남았지만.)

그나마 일본이 잘한건 사회인프라 구축이랑 경성제국대학을 설립하면서 꽤나 높은 수준의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했다는 것 정도?

그리고서 조선정부에서 한해 생산되는 총곡식량(세금)잠아놓은 거랑 일본이 전국토지조사사업에서 싸이코마냥 꼼꼼히해서 잡은거 보니까
일본 본토랑 생각보다 큰차이가 안나더라. 일본이 그래서 한반도 북부는 공단을, 남부는 농지를 구축했지

조선이나 일본이나 천민 입장에서 토나오는건 맞는데 조선정부는 최소한 천민은 세금안냈는데, 니가 말하던 신분제 폐지(조선이 했음)하고나서
세금내는 것 때문에 줫같애서 다시 노비하고 싶다고 징징거린 애들 태반에, 재미삼아 뽈뽈거리면서 텃밭에 심었던 작물에도 세금을 부과했던게 당시 일본임. 일본이 햇던 토지조사사업의 존재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그러니까 결국 천민입장에서는 천민아닌건 기분좋고 이제 성도 있는데, 사람들은 아직까지 노비취급하고 조선->일본으로 정권이 넘어갈동안 그 어디에도 얘네한테 좋은 것은 없었음. 조선은 그냥 겁탈했다면 일본은 목적이 분명한 아주 꼼꼼한 겁탈이었음

그리고 일본은 현대에도 '부락민'이라고 해서 특정계층을 일반시민보다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는 나라인데 당시 2등신민에 천민출신이었던 그들이 일본을 더 좋아할까?


차라리 한성부 거주인 기준, 일제기준으론 경성 거주인만 딱 놓고보면 모를까
천민입장에선..ㅋㅋ

애기야 앵무새처럼 짖기지말고 공부해라~ㅋㅋ

다들 착각하는게 이런식으로 쥐뿔도 모르면서 일본이 신분제 없애줬다고 좋아하는데
일본은 신분제가 존재하는 나라야 이 븅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딴에는 조선 특별취급해준다고 2등신민해주고 짱개 3등신민 해줬는데
일본에선 시팔 길거리 노숙자도 일본인이면 1등신민이라 우리보다 신분높은 어르신들이었음^^~
그리고 애초에 귀족제가 운영되던 나라가 신분제를 없애줬따는 꿈같은 얘기를 조금만 생각해봐도 "뭔가이상한데;;?"하고 알텐데ㅋㅋㅋㅋ
조선시대 사대부나 양반들은 나쁜귀족이고 일본귀족들은 나랑 비슷한 착한귀족인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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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신분제는 일제시대가 아니라 한국전쟁때 다들 여기저기 섞여서 피란왔다갔다 하느라 없어진게 훨씬 크다.

친구야 전에 닉이 데몽데스 아니였냐?

어쩌라고 병신아

그렇지 잘한건 아니지만 6.25때문에 세상이 뒤집어지고 개혁이 쉬워졌다 참 아이러니하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듯

자국민 학살하는 국가가 국가냐? 씨불롬이 어디서 약을팔아

그게 더 악질이라고 배웠는데.
상식적으로 존나 오랜기간 적국이었던 한국을 그냥 지배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문화 전반적인 부분에서 일본으로 바꾸려고 했던건데 그게 온건했겠냐?

지랄 좀 하지마 일뽕 좆버러지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