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이라 여름에 닭 100Kg씩 튀겼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킨이 목구멍에 잘 안넘어감
아니 쉬벌 한두조각씩만 주면 될텐데 1종 새끼 뭔 방법을 썼는지 식수 500인데 닭튀김 있으면 무조건 100kg 이상씩 시키더라
그래서 한번은 자율배식 해봤는데 먹는놈들도 미쳐가지고 온 식판을 닭튀김으로 채워가는 바람에 자율배식 못했었음
그 해 여름 나니까 살 15Kg빠졌더라 시벌;
지금도 후라이드 치킨은 안먹고 땅땅치킨이나 처갓집처럼 튀김옷 없는것만 있으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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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