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2년 후엔 어떻게 되어있을까

예언가냐ㅋㅋㅋㅋㅋㅋㅋ

디지털풍화 시발....
봤던거 또보고또보고또보고

스마트폰 첨 나와서 애들이 카카오톡인지 뭔지로 문자 무료로 한다고 했을 때 진짜 문화충격받음. 옴니아까진 이게 뭔 쓰레기에 돈지랄이고 했는데... 2013년까지 군대에 박혀있어서 더 그랬음 ㅅㅂ

왜 노트북에 휴대폰을 박아 쓰지 씹새야?

앙 근데 궤도엘레베이터는 안됭 에ㅔ벱베베베에베베벱

저 당시면 아이폰 한참 개발하던 시기일걸?
아무래도 일반인에게 공개는 안됐지만 PDA가 어느정도 그 역할을 하고 있었음

저거 볼수록 자꾸 내 군대 선임새끼가 썼던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내가 2006년에 상병일때 병장놈하나한테 딱 저 내용 그대로 몇년 안에 이런거 나올거라고 그랬더니
존나 병신취급하고 '왜? 핸드폰으로 윈도우XP 구동한다 그러지?' 그지랄하는데 선임이라 뭐라고도 못하고 참았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저 글이 주작임ㅋㅋㅋ

나도 10년후 예상해본다...

내장메모리 용량 :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되어 사실상 무한대

게임 : 초고속 무선네트워크 하에 스트리밍 방식이 보편화되어 사실상 무한대의 성능발휘

화면크기 : 접이식 평소 6~7인치, 펼치면 10인치~15인치 확보

기타기능 : 보조기구 장착시 VR 지원

저사람 미래에서 왔나봐

10년 뒤 예측해봄.
VR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가치 충돌이 일어남.

행복하게 살꺼면 평생 VR속 세계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VR 평생 센터 건립. 돈만주면 죽을때까지 원하는 삶을 가상세계에서 보낼 수 있음. 오감을 모두 구현 가능. VR세계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부에서 관리하는 양지에 나온 세계와 암시장에서 팔리는 정부허가없는 세계도 존재.

즉 10년 뒤엔 모든게 VR 중심으로 돌아감.

폴더폰 시절 핸드폰이 얼마나 작아지느냐 경쟁하고 있을 때 팜OS 들고 다녔더니 넌 왜 핸드폰을 벽돌로 들고다니냐고 놀림받음
근데 뭐 그 당시엔 상상이 안 가던 물건이니 저런 반응이 당연한 것 같음

700기가는 아직 망상이긴하네 ㅋㅋㅋ

ㄹㅇ 싹다 실용화 됐네 심지어 이미 저 상상 더 넘어버림 10년 만에

와고유물이 여기서 보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