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우우가 뭔데

많음.
주변에 음식이 놓여져있는걸 보지못하는
푸드슬레이어들 많다.
다 지뱃속으로 넣어야 만족할정도

나도 약간그럼

내밥그릇 내가 산거
남으면 찝찝해서 무조건 한방컷

그런다고 많이사진않음

돼지로써 말하는데
너가 비아냥거리듯 말하지 않았을까?
같은말이라도 잘하는 방법이 있지.

아니지 실생활에서는 앞에 두고 얘기 안해. 뒤에서도 얘기 안하고. 그냥 내가 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일 뿐.
내가 도움을 줄 게 아닌 이상 그 사람 인생에 참견하는것 밖에 더 되겠음?
대신 여긴 인터넷이니 익명성에 기대서 내 가치관에 대해 조금은 필터를 덜 거치고 얘기한 것 뿐이야.
네가 내 생각을 바꿀만한 어떤 근거라도 가져와서 얘기한다면 잘 알지 못하고 이런 글 쓴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 용의도 있음.

근데 지금 무턱대고 발끈하는걸 보니 틀린 말도 아니네 뭐.

남이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것도 능력임
능력의 부재를 자랑하고 있단걸 알아라

위에 '먹는거 못 멈출 정도면 정신병 아니냐?'라는 수준의 댓글도 있네.
난 그런 댓글들보다 충분히 덜 기분나쁘게 쓴 것 같은데?

너는 '왜 발끈하냐'고 억울해하니 쓴글이지
쟤네는 욕이 하고싶은거고 너는 뚱뚱이들이 발끈하는게 어이가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