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이 맞는지 아닌지 아직 감식중인데
공범설까지 나오네
공범설까지 나오네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ㅆㄷ)어린이 좋아~ 15 | 네일빠따 | 25 | 29 분 전 |
스압)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27 | 식별불해 | 33 | 34 분 전 |
인방픽이라는 QWER 팬덤의 현실.jpg 67 | 개드립잼썽 | 54 | 49 분 전 |
SNL) 이지아가 키스 끊어서 빡친 신동엽 ㅋㅋㅋㅋㅋ 23 | 방구를그냥 | 32 | 49 분 전 |
싱글벙글 국내도입 시급한 멕시코 문화..jpg 15 | 병어어엉신 | 36 | 49 분 전 |
페미 논란있던 버튜버 근황 56 | 나는솔로 | 66 | 54 분 전 |
한국법을 풍자한 만화 14 | 까불지마 | 47 | 56 분 전 |
카이스트 전자과 신임 교수.jpg 35 | 엄복동 | 36 | 59 분 전 |
약혐,전쟁) 전쟁에서 드론의 무서움 64 | 돈짠 | 52 | 59 분 전 |
번아웃이 가장 잘 찾아온다는 직업.jpg 166 | nijvfdnivfre | 74 | 1 시간 전 |
출판계 : 도서정가제 폐지 국민청원은 천박한 군중심리의 발... 46 | 등급추천요정여름이 | 82 | 1 시간 전 |
우효www 범죄자한테 성고문 가능한 야겜이라고www 34 | Radian88 | 54 | 1 시간 전 |
뇌 손상이 심한 사람들의 습관 59 | 착한생각올바른생각 | 55 | 1 시간 전 |
초전도 도요새 16 | 오키나와vs노노들어가 | 38 | 1 시간 전 |
군인 남자친구 면회가서 성희롱 당한 여성 131 | qqwoqwow | 81 | 1 시간 전 |
정찬성과 스파링을 해본 줄리엔강 소감...JPG 26 | 아무것도몰라효 | 29 | 1 시간 전 |
훌쩍훌쩍 러시아군 시신에 나온 물건..jpg 21 | 병어어엉신 | 45 | 1 시간 전 |
도파민 분비 순위.jpg 106 | 뭐라해야하냐 | 60 | 2 시간 전 |
이마트에 출몰한 깐풍기 빌런.jpg 76 | 카이부츠와다레다 | 75 | 2 시간 전 |
코로나 어떻게 견뎌냈더니 다른 시련이 왔다는 중국 섬 아재.jpg 84 | 렉카휴업 | 71 | 2 시간 전 |
데몽데스
착한살인 ㅇㅈ합니더
굴캐는아낙네
정신상태 무엇???
년간샤워안함
아삭아삭 야사이
문틈
드래곤네스트
밥밥밥
댓글들 수준보소 일베충들인가?
레니스
빨간맛
한남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것들
wjdznl
감자폭탄
동해시
한시라도 빨리 다 밝혀져서 편히 잠들기를..
그레이트닭
FcTlis
근육맨
그리고 저 아빠친구가 어떤 삶을 살고있었는지 경제적 부담이나 우울증같은 병은 없었는지 조사는 됐나
이건 내 뇌피셜이긴 한데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굳이 산 꼭대기에 묻는것도 아니고 놓고만 오기위해 자기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시체를 거기까지 가지고 갈리가 없다 죽인후에 옮긴거라면 적어도 묻기위해 삽이라도 챙겼겠지
시체처리가 미숙한점을 봐서는 산 위에서 범행이 이뤄졌다고 볼수있을거같다
산 밑에서 살해후 가지고 올라간거라면 적어도 매장을 위한 도구를 챙겨서 이용을 했을텐데 매장도 하지않았고
그저 알몸인 상태로 두고 내려왔다 또 산 위에서 범행이 이뤄졌다는 추측을 할수 있는게
시체 신원을 못알아보게 하기위해 옷을 다 벗겨 가지고 태웠는데 막상 산정상의 시체 주변에 유류품을 흘렸다(여고생의 립글로즈)
산 밑에서 범행을했다면 산정상에 있는 알몸상태인 시체에서 립글로즈가 떨어지진 않았겠지
즉 살해는 산에서 벌어졌다
머리카락은 시체가 부패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갔을거고 상정상이다보니 바람이 심하게부는탓에
당연히 주변에서는 발견할수가 없었겠지
누군가는 범인이 시체처리를 하는 과정이 전문전이라는 견해도 있던데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부패를 고려해 매장이 아닌 그냥 지상에 방치해놓은건 의도적으로 빠르게 부패시키기 위해 해놓은게 아니라
그냥 매장할 마땅한 도구가 없었기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시체를 완전히 숨기려면 매장을 하지
전문 살인범도 아닌데 날씨와 부패시간, 산짐승의 시체훼손 등등을 고려해 그냥 위에 방치했다는게 말이 안된다
근육맨
여고생이 친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을정도로 어느정도의 위험은 인지하고있었던 점
시체 유기장소가 경사가 심한 산 정상부근이고 매장되지 않은 채 알몸상태로 방치되어있었고
바로 그 다음날 새벽 용의자도 자살한 상태로 발견된 점을 종합해봤을때
위의 얘기들을 어느정도 끼워맞출수 있는 하나의 경우의 수로써
아무래도 용의자가 여고생에게 자신의 자살을 지켜봐주면 많은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든다..
죽고는 싶지만 용기도 없고 혼자 쓸쓸하게 자살해버리고싶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고생에겐 그냥 자살을 지켜봐주기만 하면 전재산을 주겠다고 얘기했지만 실상은 동반자살로 계획하고 있었고
누군가를 살인하고 나면 그 반동으로 자신도 죽어버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여고생을 죽였지만
막상 죽이고 나니 생각이 바뀌어 최소한의 처치만 하고 그대로 유기해놓고 내려온게 아닐까
내려와서 혼자 갈등하다가 밤에 여고생 엄마가 찾아오니 도망간 후 그제서야 자살을 한거고
이야기가 그렇게 되면 굳이 경사가 험한 산에 간 이유도 설명이 되고
살인 후 바로 자살해버린것도 어느정도 들어맞지 않나
요즘 어플이나 인터넷으로만 찾아도 알바자리는 구할수 있는데 아빠친구가 소개해준다는
알바가 뭔지도 모르고 일단 차타고 같이 갔다는게 너무 이상하잖아
더군다나 뭔가 위험할거라는것도 인지하고 있었다는점에서
저런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하나의 추측일뿐임
DHA
하이웨이
작가해도될듯?
Olleh_KT
개의별
다롱찌
근성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