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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뭔 준비한지 두달 됐는데

de78acd2 2018.06.21 289
매일 8~12시간씩 일요일빼고 공부하니까
확실히 힘이 딸리는게 느껴짐
수업 들을때도 집중하다가 나도 모르게 딴생각하거나 멍때리거나 졸고 있더라 ㅅㅂ..
이거 어떻게 이겨내냐

14개의 댓글

4eeb3438
2018.06.21
뭘 어떻게 이겨내 그냥 계속 하는거지.

정 힘들면 네가 시험붙고나서의 생활을 상상해봐.
0
de78acd2
2018.06.21
@4eeb3438
딱히 방법 없나 시발..
0
4eeb3438
2018.06.21
@de78acd2
그냥 존나 버티는 수 밖에 없음.

나도 공뭔이랑 공기업준비하지만 워낙 널널한거라 뭐라 못 하겠넹
0
de78acd2
2018.06.21
@4eeb3438
그냥 다니는건 어캐 할 수는 있겠는데
아직 진도도 덜 뺀 상태에서 자꾸 멍때려서 내용 놓치는 경우 생기니까 짜증나더라
0
4eeb3438
2018.06.21
@de78acd2
어디쪽으로 갈건데
0
de78acd2
2018.06.21
@4eeb3438
사실 처음 직렬 고를때 아무생각없이 일행 골랐는데
좀더 알아보고 고를껄 하고 약간 후회중임
0
4eeb3438
2018.06.21
@de78acd2
골라도 헬을 고르셨네;
0
de78acd2
2018.06.21
@4eeb3438
그러게..
걍 많이 뽑으니까 어디로든 가겟지 ㅎㅎ 한게 실수였음
하필 선택도 사회 골라서 빼도박도 못함 ㅅㅂ ㅎㅎ
0
32561ec9
2018.06.21
[삭제 되었습니다]
de78acd2
2018.06.21
@32561ec9
2등 지거국 다님
휴학중
0
32561ec9
2018.06.21
@de78acd2
[삭제 되었습니다]
de78acd2
2018.06.21
@32561ec9
말이라도 고맙다
0
90a8df0c
2018.06.21
이제 이걸 시험날까지 끌고가야하는데
어찌보면 머리싸움이 아니라 정신싸움이다
0
de78acd2
2018.06.21
@90a8df0c
진짜 그런듯
학원에 딱히 아는 사람도 없고 진짜 외로운 싸움이란 말이 와닿더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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