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뇌라고 해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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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밸라해
예를 들어 서울대 수학과 중간고사에 f(x)=x+1 이다 f(1)을 구하여라 이런거 내면 되겠냐?
그리고 수능 영어는 회화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야. 시험의 목적이 다른데 있는데 웬 회화타령
잔치국수
영알못이라고 했는데 고등학교 3년간 외국어 95점 아래로 떨어져본적 없고 토익 R/C만점이다.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수능 때도 98점 받았고 일반적인 학생 기준으로 상위 1% 영어 실력이었다고 생각함. 근데 실제 원서 읽는 데는 수능 수준의 독해력이 필요가 없던데? 오히려 논문이 훨씬 더 간단하고 간결한 학술적 어휘로 사용되어 있는데.
저 따위 영어 체계는 바껴야 되는게 맞다. 평가원이 그래서 절대평가로 전환시켜버린거고. 그리고 국어보다 외국어를 더 중요시여기는 교육 풍조는 당연히 사라져야 한다. 윤선생 영어교실 원장 윤선생부터 나서서 왜 독해법을 국어가 아니라 영어로 배우고 있냐고 비판하는 나라인데
밸라해
니가 회화타령을 해서 회화능력을 측정하는게 수능영어시험의 목적이 아니라고 한건데
뭔 사실적 읽기 추론적 읽기 타령으로 물타기하냐?ㅋㅋㅋ
난 저 영어시험이 바뀌면 안된다고 말 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국어보다 외국어를 더 중요시여기는 교육풍조는 처음 들어보네 똑같이 100점짜리 시험인데
국어보다 외국어 익히기를 학생들이 당연하게도 더 힘들어하고 그에 맞춰 영어교육시장이 커진걸 중요성 차이라고 생각하니?
영어배울때 독해법을 배우는 이유는 저런 이해하기 힘든 문장을 좀 편하게 읽어서 시험점수를 잘 받기 위함이지
국어보다 외국어를 중요시해서가 아니란다
잔치국수
둘다 100점이니깐 같다는 주장은 뭐냐 그럼 사탐보다 국어를 딱 두 배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냐?ㅋㅋㅋㅋㅋ
리파드
년차 익머생
외궈영역은 나도 만점받고 했지만 해외 나와보니 진심 하나도 쓸모없더라.
독해 일정 급 이상만 넘으면 차라리 회화 교육을 강화시키거나 듣기 훈련을 하는게 훨씬 도움 됨.
밸라해
듣기 훈련을 하는게 훨씬 도움 되는건 너처럼 해외에 나갈 애들한테나 필요한거 아님?
공교육을 받는 학생의 절대 다수는 한국에 있을거고 그 중에서도 소수한테만 독해능력이 필요할텐데 굳이? 전국민한테 회화교육을?
년차 익머생
괜히 기업들이 글만 읽을 줄 알고 입한마디 뻥긋 못하는 인원만 양산해대는
토익 점수 보유자들을 괄시하고 오픽이나 토스 점수 보유자들을 뽑기 시작한 줄 아는거임??
언어는 그 기본이 커뮤니케이션인데 상대방 의견을 받아들이기만 하고 내 의견을 표현 못해서 어따 써먹을 수 있겠냐?ㅋㅋㅋ
밸라해
제대로 된 영어대화 못해도 잘만 살아가는 국민이 대부분인데 그 사람들은 시간 들여 그거 배워서 어따씀?
연골어류
반닼팬고그마
착한어른이
어차피 논술보고 뭐보고 존나 많이보는데
후리토킹 면접을 보던가. 존나쓸대없이 인재낭비하는건데
년차 익머생
굳이 저런 변태스런 문제를 출제하면서 외국어 영역을 위한 외국어를 하니 문제가 되는거지
우리나라도 시대 흐름에 맞게 회화, 청취 위주로 교육지침을 옮겨갈 때가 됐다고 생각.
리파드
니말대로 회화 청취 위주로 가봐라 당장 돈있는놈들 죄다 애새끼들 외국보내서 몇년 씩 살다와서 솰라솰라할텐데
미드나 영어뉴스 자막없이 보고, 프리토킹이 자유로운 애들하고 경쟁이 되겄냐?
라리라
ㅇㄹㄴㄺㄷ
문제는 저렇게 억지로 어렵게 안하면
변별력이 안생김
고등학교 영어에 전문용어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지문을 길게하기도 힘듬. 고등학교 영어라서 길이가 제한됨
그래서 결국 글을 개 좃같이 쓴거임
대신 수능국어는 최근에 변별력 만들려고
지문을 개좃같이 많이 늘림
년차 익머생
그거 비중만 올려서 실제 현지 회화와 근접한 영어교육을 하기만 해도 실제 영어실력과 변별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음.
그럼에도 단순 단어암기에만 미쳐돌아서 문맥은 따져보지도 않고 단순 의미암기에만 기반한 어휘구사를 보여주는게 대한민국식 수능 영어교육.
애초에 외국어 영역 자체가 외국어 '활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건데
현실에서는 쓸일도 없는 외국어 영역을 위한 외국어 트레이닝을 변별력 때문에 한다는 건 좆같은 교육부의 변명으로밖에는 안들림.
리파드
문레기
히오스하세요히오스
스포주의
밸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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