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상주는 여러분들에게 실망했다!

호상인가? 상갓집가야할텐데 유니폼보소

흠.....

팀 석고대죄

옷차림이 초상집 옷차림이 아닌데?

그냥 AV 아니야?

바닥에 눈물 고인거임?

가능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나 썩은거냐?

나 진짜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눈물 한방울 안나와서 친척들이 왜 안우냐고 그럼

진짜 상가집에서 억지로라도 울어주시던 한 분 있었는데 억지인거 티나서 고마우면서도 민망하더라

그네의 울음은 언제 그칠 것인가
엉겅퀴 같은 옥례야 우리 시인의 딸아
너도 어서 전문적으로 우는 법 깨쳐야 하리

이 세상 사람들의 울음
까무러치게 대신 우는 법
알아야 하리

우리 업계에서는..

가능가능씹가능

상복이 아닌데?

아니 왜 일부러 처 울어야되냐 북한이야? 서로 눈치봐? 종교야? ㅆㅂ 수준이 수련회가서 촛불의시간 부모님 어쩌구 하니까 남들 처우니까 처우는 수듄 그 촛불시간때 안울던 나포함 두명이 서로 처다보면서 눈안에서 공포와 병신속에 갖혀있던 나를 본적있다

근데 우리나라도 저런거 있었어 근현대 소설보면 집에 돈없어서 저런 곡소리 내주는걸로 벌어먹는다는 내용들 있음

사시사철 엉겅퀴처럼 푸르죽죽하던 옥례 엄마는

哭을 팔고 다니는 哭婢였다.


이 세상 가장 슬픈 사람들의 울음

천지가 진동하게 대신 울어 주고

그네 울음에 꺼져 버린 땅 밑으로

떨어지는 무수한 별똥 주워 먹고 살았다.

그네의 허기 위로 쏟아지는 별똥 주워 먹으며

까무러칠 듯 울어 대는 곡소리에

이승에는 눈 못 감고 떠도는 죽음 하나도 없었다.

저승으로 갈 사람 편히 떠나고

남은 이들만 잠시 서성거릴 뿐이었다.


가장 아프고 가장 요염하게 울음 우는

옥례 엄마 머리 위에

하늘은 구멍마다 별똥 매달아 놓았다.


그네의 울음은 언제 그칠 것인가.

엉겅퀴 같은 옥례야, 우리 시인의 딸아

너도 어서 전문적으로 우는 법 깨쳐야 하리

이 세상 사람들의 울음

까무러치게 대신 우는 법

알아야 하리.

곡비 / 문정희

상난 집서 곡소리 내는건 너무 힘든 알바인거 같은데

?? : 광광?? 메갈로 신고합니다

시간탐험대에서 봄

ㅗㅜㅑ

노환으로 돌아가신분 같은경우에는 분위기도 딱히 무겁지않은데
이제 사고로 돌아가시면 엄청 무겁드라

저거보면 지금 중국이 정말 호황기라는게 느껴짐.

우리도 IMF 전에는 별의 별 직업이 다 있었음

대표적으로 요즘은 볼수없는 엘리베이터 안내원 부터 해서.

그리고.. 하객알바나 저거나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개꿀이네

ㅋㅋㅋㅋㅋ ㄹㅇ 광광우럭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