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짱깸뽀 그거 잭팟터트리는방법 알아서 틈만나면 몰래 백원넣고 잭팟존나게 터트려서 이것저것 존나사댔었음ㅋㅋㅋㅋㅋ

문방구앞 오락실에서 나이츠오브라운드 존나 하고있었는데 끝판대장 다 되가니까 시발 아줌마년이 오락 오래한다고 강제종료시켜버림 ㅎㅎ
좆같아서 바로 아줌마시발년 보지에 사커킥 넣고 전봇대옆에 나무자재 버려놓은거 주어서 오락기 다 부서버림
내가 27살때였나 그떄였나 싶음

학교 문방구 아재 조폭설있어서
중딩때까지만 해도 그 문방구에선 모두 예를 갖춰야 했음.

초딩때 학교앞 문방구 아줌씨 진짜 유치하고 탐욕적이었음 다른문방구가는놈이라고 물건안판다고 ㅈㄹ하고 ㅋㅋㅋㅋ 애들 푼돈으로 마트차렸는데 초딩들 갈구던 버릇 못 고치고 어른들한테도 똑같이 굴다가 결국 1년도 못가서 망함 새로생긴 아파트단지라 근처에 마트 없는데도 사람들이 안감

나도 저런 비슷한일 당한뒤로는 꼭 필요한건 아버지가 가서 직접 사오시거나 군것질같은건 엄마가 간식 다 만들어주심 슈퍼에서 사거나
컴보이도 사주시고 난 초3땐가 그 이후로 초딩땐 문방구 간적이 엄씀;

100원짜리 아이스크림 나도 자주 사먹었었는데 불량식품수준의 싸구려아이스크림이자너 그거
어렸을땐 300원이던가 500원이던가 했던 탱크보이가 존맛이었자너
시원한 얼음알갱이와 상큼한 배맛의 조화가 일품이었지

애아빤데 애들 학교잎 문장구서 불량식품일랑 중국산 저가형 장난감 액체괴물 방구폭탄같은거좀 안팔면 좋겠는데 ㅈㄴ 팔아대

애한테 용돈 더주더라도 싸구려 중국산 불량과자 못먹게해야함

나도 살면서 뭐 훔치고 이런적이 없다. 어릴때 문방구를 갔었다. 아이들이 너무 많아 문방구 아저씨가 바쁜모습을 보고 나름대로 배려를 해주었다. 100원을 아저씨한테 미리 내고 종이뽑기를 뜯어간다고 하였다. 아저씨는 바쁜와중에 알겠다고 하엿고 나는 백원을 건네고 뽑기를 뜯어갓다. 아저씨는 그순간 나를 불러세우고 왜 돈을 안내고 뽑기를 뜯어가냐고 도둑질을 하냐고 하였고 나는 억울한 마음에 엉엉울어버렷다. 그때의 일은 잘 마무리되었지만 어설픈 배려는 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잘 배울수있었다

단골 관리 잘해야지 나도 맨날 가던곳 있었는데
위생이나 서비스 개념이 나아지는게 없어서 걍 친구따라
옆 문방구로 옮김 하교길에 예전 단골 문방구 주인이랑
눈 마주칠땐 좀 민망하더라 ㅋㅋㅋ

명예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히히 정상이 한명도 없는거 같다

저게 진짜 100원때문에 자살한걸로 보이냐?

얼마나 억울했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 속은 얼마나 타들어갔을까

내가 부모였으면 저 문방구 주인을 죽여 딸의 영전에 바치겠다.

아나운서 박영선이네
옳그떠

나때도 문방구 아줌마 썅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