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미국의 걸밴드 The Bangles의 Going Down to Liverpool
"리버풀에 갈거야-
아무것도 안 하려고"
82년도에 발매된 이연실의 목로주점. 콧소리, 정겨운 풍경이 그려지는 행복한 노래.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게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통이 그네를 탄다
홍대 바닥에서 최근 주목 받는 포크 뮤지션인 도마.
밖은 비가 많이 내렸어
우산 중 핑크색 우산을 집어들고,
사실은 아무 생각 없는채로
비 오는 거리를 걷고 싶었어
Rossy Punky Perfume 류성희 씨의 노래. 예전에 우결에 노래가 삽입된 적 있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주로 부르시는 분.
근황을 살피니 결혼을 하신 듯하고, 미시간에 사시는 듯하고, Early Summer라는 EP를 작년 발매하신 바 있다.
근작은 예전 작업들에 비해 재즈 느낌에 가라앉은 분위기의 로망스.
https://www.youtube.com/watch?v=ut7PbRkmvRU
2017, Ann Arbor, Michigan의 풍경을 담은 M/V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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