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한때 성격적으로 좀 예민하고.인간관계도 거의없고.
그친구한테 고민상담,의지를많이했었어 그래서 자연스레
나의 이상한부분까지 많이드러내고 병맛같은 소리도많이해댔던것같애
요근래 대화하다가 너 예전에 그랬었잖아 그때 좀 니가특이해보였었다란 말을들으니 갑자기 뭔가 번뜩하더라고.
아..얘한테 난 이상한애로 비춰졌을수도있겠구나. 내가예전에 그친구한테 왜그런 병맛같은모습을 많이보였을까 급후회되기도하고.
이제라도 달라지고 좋은모습보이면 상관없겠지? 학창시절때부터 친구라 손절까진 하고싶지않아. 어떡하지?
그친구한테 고민상담,의지를많이했었어 그래서 자연스레
나의 이상한부분까지 많이드러내고 병맛같은 소리도많이해댔던것같애
요근래 대화하다가 너 예전에 그랬었잖아 그때 좀 니가특이해보였었다란 말을들으니 갑자기 뭔가 번뜩하더라고.
아..얘한테 난 이상한애로 비춰졌을수도있겠구나. 내가예전에 그친구한테 왜그런 병맛같은모습을 많이보였을까 급후회되기도하고.
이제라도 달라지고 좋은모습보이면 상관없겠지? 학창시절때부터 친구라 손절까진 하고싶지않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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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꼭 공유하지않는대도 걔가 내 이상한모습에대해 알고있고 비웃을까봐 신경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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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 영원할것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틀어지면 저거 들먹이는거 어려운 일도 아님.
왜 친구들이 집안에 우환있어도 밖에서는 밝은 척하는지 잘 판단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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