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차세금 말 40중후반 / 머 60초반
보험비 80만 차이
기름값 거의 동일 [ 고급유 넣고있음 ] 연비 비슷함.
소모품 머스탱은 3년간 무상으로 지원함 [ 엔진오일 합성유로 교환시 3만원인가 더 추가하면 된다함 ]
말리부는 내 돈으로 알아서.

2.3 머스탱은 2,261cc 배기량이라 1년 세금이 60초반임 1월에 한꺼번에 내면 10% 추가할인 있다지

난 가급적 개인거래 하려고. 동호회 활동 하고있거든. 관심있는 사람 몇 있어서.
아니면 헤이딜러라는 어플도 있더라.

질문의 답을해주삼

미안하지만 나도 중고거래가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몰라. 그냥 서류 머머 필요한지 이정도뿐....

살면서 풀악셀 때려본적없음 ㅋㅋㅋ... 지금 말리부도 조금만 밟아도 금새 100키로 나오고 170 이상은 무서워서 밟아 본적도 없당

내가 하고싶은말 ㅈㄴ 쏙쏙 골라서 해주네

참고로 제일 많이 팔리는게 2.3 4기통이다. 취급받으려고 타는거냐 그냥 내가 좋으니까 무리 안하고 충분히 유지 가능하니까 타겠다는거지.
써먹는 용도는 내 유일한 취미니까. 술 담배 전혀 하지도 않고 노름이나 뭐 아무것도 안한다. 그나마 집구석에 박혀서 게임이나 하고있지.
여친도 내가 게임말고는 취미생활 아무것도 없는거 보고 원하는거 1가지씩만 가지자 해서 난 저걸 택한거고. 이미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인데.
집이야 전세로 부모님들이 해주실꺼고. 내가 2-5억이 어디있어? 두달 동안 생각해봤는데 적금 100만원씩 넣고 있는거 50만원으로 줄이고
3년동안만 내면서 내가 그동안 원하고 꿈꿔왔던 차 몰고싶다. 그리고 비상금도 충분히 있거든. 내가 뭐 돈을 몽땅 꼬라박는건 아니야.
5.0은 쓸모없이 너무 유지비가 많이 나가고 그렇게 막 밟는 스타일도 아니다.
동호회 보면 대부분 2.3인데다가 5.0 유저들도 2.3 취급안해주는거 단한번도 없었거든? 대체 그건 어디서 나오는 소리냐;;
포드 모임에서도 2.3 이라고 당당히 이야기 하고 어차피 2.3 하고 5.0 뒤에 마크가 다른데다 배기통 소리부터가 틀려서 단번에 아는데.
젠쿱3.8 탈빠에 차라리 스팅어 3.3 타겠다. 이런건 개취야 개취.
넌 무슨 차 타고 다니냐 ? 너도 스포츠카의 로망은 없음? 인생 살면서 싫은거 다 하면서 자신이 하나라도 원하는거 있겠지?

1억차네요 ㄷㄷ M5 도 괜찮던데 물론 세단이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