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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좋지. 나도 좋아해

중국-홍콩-중국-카자흐스탄-러시아-우크라이나-폴란드-독일-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 까진 가봤네.

기-차로 말야-

저거 경비 합쳐서 600 쯤 들었을걸?

좀 더 갔으면 700쯤 썼겠다. 


좀 더 가고 싶었는데...

사진도 찍어둔거 다 날아가서 보여주고 싶은데 없다. 킁

그래도 재미있었어


ps. 질문 받는다. 내일 서울 가야해서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답해줄게.

10개의 댓글

2018.04.26
국정원 직원인가요
0
@Basileus
아-앗 내 정체를 들키다니?
이런거 해보고 싶다
0
2018.04.26
중국에서 카자흐? 차로? 텐샨을 넘어간 건가요?
0
@ㅣㅡㅣ
위구르 지역에서 국경 넘는 버스 있어. 가격은 한 400위안이었나? 한 10만 안되는 가격으로 탈수 있고.
버스에 침대칸 있어서 침대에서 한숨자면 다음날 아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라구?
0
2018.04.26
오.. 재밌었겠다
0
@문틈
재미있아
0
2018.04.26
[삭제 되었습니다]
0
@paradox
자-유
난 딴거 없고 자유롭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음.
0
2018.04.26
@
[삭제 되었습니다]
0
@paradox
나도 아직도 여행한다는 느낌이 어색하지.
그냥 보고 걷는다 정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액티비티를 할 돈도 없고,
근데 삶이란 것도 어떻게 보면 긴 여행인데
너무 일정에 치여서 내가 뭘 해야할지 종종 잊어버릴때가 있는 거 같아.
그냥 가끔은 내려놓기만 하는 그 마음가짐에서 여행이 시작되는 것 같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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