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픈한지 널마 안된집인가보다

굽네 볼케이노 시킬때 카드계산이었는데 안에 백원 넣어주셨더라

현금계산하면 백원이 항상 남으니 처음부터 미리 넣어두신듯...

아~ 핏짜 먹고싶다 진짜~

카카오 강아지 귀엽ㅋㅋ

프랜차이즈인지 모르겠는데 우리 동네 피자브라더스도 전화비 넣고 엽서 주더라

피자가격에 100원 들어있는거 아니냐

와 서비스좋다

진짜 정성이다.. 손 엽서 진짜 힘들텐데.. 나중엔 알바가 하나?

기억엔 확실히 남을 듯 ㅋㅋ

저거 수원 울동네 피자집인거 같은데?? 체인점인가?? 저기 일인용 피자도 팔고 맛도 갠춘 저렇게 백원 붙여서 옴

100원으로 마케팅15졌다ㅋㅋ 누구는

치즈량봐 ㄷㄷ
너무 많아서 빵을 넘치네

배달음식은 사실상 맛이거기서 거기라 저런 소소한이벤트에 기분좋아짐

짤이 생기는거 존나싫어하는데 저러면 안시킴

작지만 자지만으로 봄

지속 가능하지 못한 건 안하는 게 낫다고 본다

귀엽긴한데 저거 적고 그리는것만도 큰 일일듯

근처 치킨집 주문할 때마다 항상 종이에 편지같은거 자필로 써서 보내주는 가게 있는데 맛도 좋지만 그런 정성 덕분에 감동 받아서 계속 시켜먹게 됨

저거 카카오 말고 블러드트레일 그렸으면 씹대박났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피자 시키면 피자 가격이 900원으로 떨어져서 100원짜리가 테이프에 붙어서 피자박스랑 같이 왔었는데 ㅋㅋ

권선동에도 있는데 저거...

저 동전을 바로 데이터로 환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피자가격을 깎아주던가
저 동전 귀찮아서 싫어할 사람도 적지 않을텐데
계속하기에도 한두번이나 기분좋지 받는 사람도 귀찮음, 근데 도중에 그만 두는것도 변했단 소리 들을 일이지
처음부터 안하느니만 못한 짓을 사서 시작한 꼴임
쿠폰옆서도 너무 커서 보관하기 불편할듯

맛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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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