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헉헉 조와용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부러울수도 있지

난 부럽다.....

개돼지의 시대니까.. 여기만해도 개돼지들 널렸는데 뭘

문제는 인두껍 쓰고 살아간다는거 ㅎ

이쪽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그럼 어때.. 열심히 몸 키워놓고 열심히 받혀주면 사는게 어때서...

가모장 집도 난 나쁘지 않다고 본다... 공부만 하게 해준다면..

이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진심 부러워.
어차피 지금도 자유는 전혀 없잖아.
넌 부모가 돈 많이 물려줬냐? 그럼 그런말 할 자격 없지.

시대가 변하고 있다.

종속관계로 봤으면 결혼도 안했음 섹파로 지내지 뭐하러 결혼까지함

저상황도 부럽고
성별 바꿔도 부러울거 같은데

전업주부 만렙찍을 자신 잇음ㅇㅇ

너 펨돔 모르지?

주작일거라고 어떻게든 아득바득 믿고 싶은 우리의 심연의 편린

그러게...

ㅋㅋㅋㅋ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걍 악플러+꼰대네

대학생이
공부 너무 힘들어요 제 길이 아닌것 같아요 어쩌죠 ㅠㅠ
하면
공부 못하겠음 자퇴하고 공장이나 가든가 누가보면 강제로 대학보낸줄 알겠음

회사원이
회사일 너무 힘드네요 돈은 많이 받는데 제 삶이 없는것 같아요 ㅠ
하면
돈 많이받으면 닥치고 일하든가 아님 월급 줄이고 다른데 가든가 누가보면 강제로 보낸줄 알겠음

이따위로 답변이나 하겠네 세상만사 질문 고민거리 하나도 없어서 좋겠다 야 ㅋㅋㅋ

ㅇㅇ 난 그래서 대학교때 나랑 안맞는거같아서 화공에서 기공 전과하고 잘 졸업함
그리고 전에 다니던 회사 사람들 좆같아서 때려치고 나온담에 나한테 잘 맞는 회사 찾아서 다니고 있고
세상사가 타협할때가 있고 포기해야 할때가 있는데 쟤는 타협하기가 싫어서 징징거리는건데
그럼 거기에서 당연히 남는게 뭔데 포기하는거지
그냥 불만을 가지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몰라도
저렇게 오픈된 공간인 인터넷에 글올리면서 신세한탄하면서 징징거리는데 그럼 거따대고 뭐라 할까?

결혼이랑 먹고사는거랑 같냐? 존나잘타네

세후 400이면 여유롭게 살수있지않나 ?

애 없으면 씹가능. 게다가 남자도 얼마 안되지만 벌긴 벌잖음.

와... 근데 .. 결혼생활 저렇게 하면 내가 꿈 꾸던 생활 그대로당..

공기업이면 급여말고도 몇개월에한번씩 상여가 꾸준히나오던데 그게 급여랑 비등하거나 많다고했음

말이 월400인거지 성과금같은거 생각하면 그 이상은 될거임 그거 포함해서 400이라고해도 둘이 생활비라고 써도 200이면 진짜 많이 쓰는거

그리고 혼자서 400이면 전세집 3개만듬 ㅋㅋ 내친구놈이 달에 400버는 일 5년하니까 전세집 3개 만들어서 돌리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