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애들이 이야기 했지만, 지선의 경우는 나이 드신 분들이 전체 투표율에 차지한 비율이 높고 이는, 젊은 사람보다, 거짓기사들에 대한 검증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많아서, 일단 지선 경남은 먹기 위해서 닥치대로 언론에서 기사 올리는것 같다고 하더라.

언론이 얻는 이득이 뭔지 모르겠음 제살 깎아먹어 가며 도와주는 이유란게 흠...

그만큼 자유한국당이 급박한것이지. 지선에서 확실하게 밀려 버리면, 지역당은 고사하고 생존까지 위협받는 절박함이 있나보지. 썩어도 준치라고 제2당은 될것 같은데 우리가 보는것과 정치인이 보는것은 다른가봐.

노노...언론이 자한당을 도와줄 이유 말임. 현 자한당이 언론을 장악한게 아니라면 언론에게도 이득이 있어야 병신소리 들어가면서 도와줄 것 아니겠음?

글쎄, 뭐라 딱 집어서 이야기하긴 그러네...... 언론들은 감시 받지 않는 권력이다. 일단 너가 생각하는것 만큼 치명타는 안입는다. 딴지가 성행할때도 조롱은 받아을지언정 조금도 상처입히지 못했다. 어찌됐든 언론 입장에서는, 한 정당의 일방적인 독주나, 그리고 기성언론에서 탈피해서 자체적으로 자신만의 미디어를 구축하는 정당에 대해서 비우호적인것 같다. 그리고 보수언론이나 좌파언론들 입장에서 보면, 현 정부와 지지자들과 사상적 괴리감이 있다. 여러가지 복잡적인 이유 때문에 현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상당히 비우호적인 것 같고 그것이 자유한국당을 일단 살리고 보자는걸로 나타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