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조와요 오홓홓
내가 참 좋아하는 술인데
오늘 다루는 2가지 칵테일
뉴욕 / 맨하탄
중에서
뒤에 나올 '맨하탄'은 재료가 조금 많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
...앞의 '뉴욕'이 훨씬 재료 간편하고 쉬움
ㄱㄱ
지금 당장, 칵테일에 쓸 수 있는건
이렇게 다섯 종류
좌로부터,
버팔로 트레이스 : 적절한 가죽향과 나무향의 밸런스
메이커스 마크 : 은근한 캬라멜향과 미끄러운 질감
짐빔 화이트 : 거칠고 거친데다가 거칠면서 거침
에반윌리엄스 블랙 : 짭짜름한 향이면서도 고급 버번의 느낌
와일드 터키 101 : 50.5도의 강한 펀치력, 강한 가죽/나무향
인데
버팔로 트레이스도
메이커스 마크도
에번윌리엄스 블랙도
와일드 터키도
모두 아까워서 빼고나니까 남은게
짐빔 화이트
가격이 근 1년새에 많이 올랐는데
마트에서는 3만2천원에 750ml를 구입이 가능하고
깡통시장이나 남대문을 간다면
같은값에 1리터짜리도 구입이 가능한
'버번 위스키' 중에서
이게 가장 저렴한놈이지 싶음
보드카 / 데킬라
등등을 맛 본 사람이더라도
이 '위스키'에는 많은 호불호가 갈릴테고
그 중에 가장 거친맛인/맛이 튀는
버번위스키중에 최저가 보틀
'짐빔 화이트'는 호불호가 특히 더 심한 편
도대체 이게 웬
고무장갑 빨아놓은 물이냐고!!
맛을 들이면
참 맛있는게 '위스키'이다 (허세)
가 아니고
맛이 없는/별로인/입에 맞지 않는
그런 재료들을 기술적으로 섞섞
스까서 맛있게 만드는것이야말로
칵테일로써의 의의가 아닐까 싶다 ㅇㅇ
한류 열풍이 몰아 친
뉴욕 타임스퀘어의 모습을 보며
칵테일 NewYork을
만들어보자
'뉴욕'의 재료
쉐이커와 함께
버번위스키 / 그레나딘 시럽
설탕 / 라임즙
매-우 간편
은빛 번쩍번쩍
샤-이니 쉐이커에다가
큼-직한 얼음을
넣어주고
번쩍-번쩍-한 쉐이커가 없으면
이런 플라스틱 쉐이커
a.k.a_미숫가루통으로도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
버번 위스키
1.5oz / 45ml
넣어주고
라임 즙
0.5oz / 15ml
넣어주고
생라임을 쓰면 넘-모 좋겠지만
싸고 저렴한 라임즙으로 쓰자
(이마트에서 200ml에 2,900원)
다음은
설탕 1티스푼
근데 나는 1tsp보다
조금 덜- 넣음
그 뒤에 넣을
그레나딘 시럽
에도 당분이 꽤나 있을테니까
설탕을 덜 넣을거임
ㅇㅇ이건 내 입맛
단 걸 넘-모 조와한다면
1tsp 이상 넣어도 됨 ㅇㅋ
지난번에 올린 글 중에
'그레나딘 시럽'을 쓴 칵테일
2개를 한 게시글로 싸 올렸었는데
나는 0.5tsp
'반 티스푼'을 넣었는데
좀-더 빨간 발색이 나길 원하면
그리고 새콤달콤한 시럽맛을 더 원하면
혹은 '위스키'의 그 냄새/향에
거부감이 있거나, 입문 초기라면
15ml 쯤으로
더 증량해서 넣어도 됨
이제
po쉐이킹wer
의 시간
20~30초 동안
짧고 빠르게, 강하게
쉐이킹을 하는 동안
안에서 얼음조각들이 깨져나왔을테고
그 조각들을 칵테일에 같이 따라내긴 싫으니까
그래서 꺼낸
이중 거름망
더블 스트레이너
칵테일 잔에
내용물만 깔-끔하게
따라내어주자
일단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뉴욕'을 완성한거라고 봐도 되는데
더 디테일 업
맛을 더 끌어올려주자면
개당 1천원이 넘는
넘모넘모 비싼 라임의 껍질을 벗겨서
잔 위에서, 이리저리 비틀어주면서
껍질이 가진 오일/즙을 모두 잔에 흩뿌려주자
라임/레몬/오렌지 등등의
'시트러스'류의 과일들이 가진 그 향은
과육보다는 '껍질'이 갖고있음
그 향을
칵테일 전체에 입혀주는 과정
마실때에 입술이 닿게 될
잔 주둥이 부분에 발라주어도 좋고
마실때에 손으로 쥐고 잡을
손잡이에도 슥슥 문질러 발라주면
잔을 딱- 잡는 순간
라임향이 뙇- 퍼져 나오겠지?
이 작업
개좋움
미국에서 만든
아메리칸 위스키 / 버번위스키
를 썼으니까
뉴-욕
그럼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로 만들면
글래스고?! 에딘버러??
은(는)
뇌피셜
아일랜드의
아이리쉬 위스키를 쓰면
'아이리쉬 로즈'
라는 칵테일이 된다
쉐이킹하면서 얼음 녹고
물 섞인거랑, 시럽 등등 계산하면
대략 16~17도의 도수
요즘 18도로 나오는 소주보다
조금 낮은 도수이지
근데 그 투명하고
으엨써- 하는 소주보다
더 상큼하게, 달달하게 마실 수 있는
넘모 조흔 칵테일
Newyork
어딘가 묘-하게 이상한
맨해튼 센트럴 파크의 사진을 보며
칵테일 Manhattan을
만들어보자
수많은 칵테일 종류중에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최애 칵테일
맨하탄 / 맨해튼
맨햍_은_의 재료는
버번위스키 / 스윗 베르뭇
그리고
앙고스투라 비터스
재료의 소개와 사족은
후반에 달기로 하고
조금 스피디-하게 가보자
커-다랗고, 큼-직하고
본체 용량/둘레와
입구의 둘레가 거의 같은 크기의
원통형의 유리 밀폐용기를 사용해서
칵테일을 섞섞_ 스까주는
'믹싱 글라스'용도로 쓸거야
거기에
집에서 큼직하게 얼린
얼음덩어리 2개 넣어주고
아까 '뉴욕'맹글때랑 같은 용량
버번 위스키
1.5oz / 45ml
넣고
그 다음 넣을 재료는
스윗 베르뭇 / 로쏘
발음은 여러가지
베르뭇 / 베르무트 / 버무쓰 / 버무트
코난덕후들의
'베르무트'
요놈과 같은 계열인데
'스위트'가 아닌
떫은맛의 '드라이'
드라이 베르뭇은
한번 사용 했었는데
집에서 만들어 마시기를
가-장 추천하지 않는 칵테일
'드라이 마티니'에서 한번 썼었지
윗짤의 드라이베르뭇은
마티니 제외하곤, 쓰는데도 드물고
이래저래 남아돌게 되는데
이 스윗 베르뭇은 쓰이는데도 더 많고
그-냥 마셔도 충분히 맛이 좋으다
허-브향의 레드와인을 마시는것과 같은
하지만 처음 마시는것은 아닌, 느낌적인 느낌
남대문 기준으로
750ml 한병에 1만7천원
예전엔 마트에서도 2만원 초반에 팔았던걸
분명히 본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안보이더라
스윗 베르뭇을
아-주 애매한 단위
3/4oz를 넣어주자
그냥 20ml 라고 생각하면 편함
그 다음 재료
이것도 처음 보는 재료
'앙고스투라 비터스'
도수는 44.7도
수십가지의 허브가 첨가된
그것도 고-농축으로 첨가 된
음식으로 치면
'향신료'와 비슷한 용도로 쓰이지
비빔밥 맹글어 먹을때에
참기름/들기름을
호로록- 둘러주는것과
같다고 봐도 무방하지
넣는 단위는
1Dash
이 대쉬라는 단위가
몹시 매우 굉장히 애매한 단위
누구는 2~3방울이라고 하고
누구는 대여섯 방울
누구는 1/16oz라고도 하고
'비터'가 총용량에서 70%가 차있을때에
한번 툭- 쳐넣는 양이 1대쉬라는 썰이 유력한데
우리는 그냥
홈텐딩이니까
두번 툭-툭- 쳐주자
1/16oz보다는
많이 들어가야 맛이 좋으니까 ㅇㅇ
이제 휘릭휘릭 저어서
재료들을 섞고, 동시에
재료들을 모두 차갑게, 냉각 시켜주는
'스터'의 과정
이 '스터'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뭐가 어렵다는 건지 대체
만화 '바텐더'로
칵테일 입문한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미스터 퍼펙트의
'자네의 스터는 완벽하지 않아' 등등
스터가 쉬운 기술인것만은 아닌게
실온에서 음료+얼음을 넣고 휙휙 저으면
당연히 기화열로 얼음은 녹아내릴테고
물이 생겨서 밍밍해지는게 당-연
얼음은 덜- 녹고
음료는 잘- 섞이고
밍밍해지지 않으면서, 차갑게 만드는 기술
그 어려운걸 해내는게
칵테일로써의 기술적인 의의
라지만, 우리는 그냥
집헤서 홈술/혼술/집술질
대-충 끼릭끼릭 저어주자
내용물은
잔에 쫄쫄쫄- 따라내고
장식은
마라스키노 체리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장식은 마라스키노 체리로
이거 안넣으면
계란후라이를 생략한 비빔밥
과 같은 상태가 되어버렷?!
상상이나 할수 있음?
계란 없는 비빔밥을??
그냥 체리가 아닌
알콜,향료 및 시럽류에 절여놓은
꼭지가 없는 체리 통조림인데
중국산 제품도
마트에서 꽤나 저렴하게 파니까
이곳저곳 칵테일에
많이 쓰이거든
하나 사두면 좋아
지난번에 '미도리 사워'에서도 썼잖음 ㅇㅇ
다이소에서 산
티포크,에다가 쏙 꽂아서
잔에 틱- 올려주면
맨햍_은
완성
같은 재료인 '버번 위스키'를 쓴
2가지 칵테일이 완성되었고
짤로 보기에도 색은 비슷해 보이는데
맛과 향은
전-혀 다른 칵테일임
'뉴욕'은
라임의 시큼함이 먼저 훅- 들어오고
새콤달콤한 과일/그레나딘 시럽의 달달함이 깔리고
한모금 넘기고 나서야
슥- 고개를 드는, 버번위스키의 향
이게 재료도 더 쉽고
맛도 쉬이 마실수 있는 거부감 없는 맛
'맨해튼'은
'앙고스투라 비터'라는
향신료의 향이 전체에 싸-악 깔리고
향을 넘기고 나서 느껴지는
옅은 포도내음, 과일내음
그리고 이 2가지 재료에 묻히지않은
직선적이고 강렬한 버번위스키의 맛
재료도 조금 많은데다가
위스키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면
호불호 심할 수 있는 맛
뉴욕 / 맨하탄
을(를) 완성
유리잔은 다이소에서 사고
짐빔은 마트에서도 팔고
시럽은 직접 만들어서 쓰고
홈텐딩 / 홈술 / 혼술
집술질에서 나오는
가-장 멋진 비주얼이 아닐까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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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놈
영상으로 보면 따라하고 싶은 욕구가 더 생기니 주의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제작 의도대로 완벽한 성-공 ㅋㅋ
궁극니퍼
근데 남대문이나 깡통에서 파는 양주들 다 짭인 것 같아서 사기가 꺼려지던데 다 진퉁이야??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시즌2 업로드할때가지, 잠깐 칵테일글은 안올라오지싶음
남댐/깡통에 분명이 '짭'이 있을건데 그리 흔하진 않을거야
약간 고가의,비싼,선물용으로 흔희 주고 받는... 그런것들은 아마 짭이 있겠지?
시바스리갈이나, 발렌타인 30yo, 조니워커 블루 급의 위스키는 있겠지만
1만~2만에서 왔다갔다하는 저가형은 짭이 없다고 봐 나는 ^^
그 가격대 짭을 만든다고, 짭 업체에서 돈이 남겠어?ㅋㅋㅋㅋ
예시가 적절할지 모르지만, 시계로 보자면
'롤렉스'는 짭이 있어도, '세이코'는 짭이 없자너 ^^
궁극니퍼
년뒤 휴가
머머리 파뿌리될때까지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너무 고마움!!
Arsenal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너무 고마워!!ㅋㅋㅋ
잣지멘또데스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갓파더 만들어마셔도 넘-모 맛있지 ㅋㅋㅋ
커스타드크림
한때 칵테일 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석류식초 그거랑 소주타서 주거나 그러긴했는데 으음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그거야말로 '칵테일'이 맞지 ㅋㅋ 뭐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것만이 칵테일이라고 부를 수만은 없지 ㅋㅋ
체리나무
그것에 관련되어서 글이나 칵테일에 대해 써줄 수 있어?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보통 자주마시거나, 바에서 통용되는건 아니지만
만화 '바텐더'에 나왔던, 상징적인 칵테일을 다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ㅋㅋ
기획 한번 해볼게!!
티란데위스퍼윈드
더열심히 올려라!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아마 다음주에 올라오는걸, 마지막으로 해서
시즌1을 마무리 하고, 칵테일 영상은 조금 쉬지싶어 ㅋㅋ
모두의 지갑건강을 위하야!!
6Soo
곰팡이갘ㅋㅋㅋㅋㅋㅋ위에만 떠내고싶게 넘나예쁘게 퐣퐣 피었따...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곰방이 슬지 않게 하려면, 담아낼 빈병에 열탕소독을 빡세게 해줘야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모두 상해버렷..ㅋㅋㅋ
6Soo
위스키님이 열일했을 줄 알았는데...8ㅅ8
그레나딘 만원밖에 안하던데 하나 살까 힝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7천원대에도 한병나오더라 ㅋㅋ
배송비까지 1만원이니까, 한병사두고 디 쓰면
거기에.다시 짭레나딘 ㄱㄱ!!
6Soo
아 요새 너무 어려운게
리쿠어야 그렇다 쳐도
리큐르랑 같이 들어가는 토닉워터/탄산수/쥬스들이 브랜드별로 맛이 너무 달라서 어떻게 표준맛을 내야할지 모르갔으...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이것저것 만들어마셔보고, 내 입맛에 맛있는걸 찾아가는게
그게 표준이고 정답이지않을까?ㅋㅋ 일부러 달달한or떫은 탄산수를 찾는사람도 있을거고..?ㅋㅋ
6Soo
내가 만들어놓고 이게 이 칵테일맛인가...? 하게돼서 문젴ㅋㅋㅋ
바에서 마셔보고 표준을 보려고 해도
잔당 만원이하는 거의 알바생들이 나보다 후진 기주로 즉당히 쓰까내는수준같고
나보다 제댜로 만드는데 가려면 넘나비싸고...8ㅅ8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재미나서 공부 시작할때에, 똑같이 했던 고민이네..ㅋㅋ
여기저기 흔한 바에서는 '알바'텐더가 대충 후룩 맹글어줄뿐이고
정작 제대로하는 바에서는 너무 비싸지, 그치만 그값은 칵테일 한잔값이 아니라
배워오는 수업료&앉아서 경력자랑 수다떠는 상담료까지라고 생각하면 참작이 되더라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견문 넓히는것도, 좋은 Lv업 방법이기는 해 ^오^
한창때는 홍대/신촌 막차타고올라가서 밤새 이곳저곳 혼술다니고, 첫차타고 내려오고그랬는뎈ㅋㅋ
NBHD
항상 잘 보고 있음!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뭔가 운동열심히하고 근육빵빵일듯
촬영 결과물 남기고나선, 음주 열심히! 술 달려버렷ㅋㅋㅋ
NBHD
KinCider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아이리쉬 크림'이지만
맛으로 보면 초코맛이 확실하니까 ㅋㅋㅋ
그렇게 써도 맛있겠닼ㅋ 홈텐딩인데 뭘 망설여
내가 만들어보고 맛있으면 굳굳이지
C81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레이지/리미/리몬첼로 등등의 레몬즙
모두 같은 동량을 쓰기는 함ㅋㅋ
희석은 하지않아. 다만 레몬즙 기성품브랜드마다
각각의 맛 차이는 있을테니까. 덜넣고 더넣고 조절하는정도?
그래서 본인 입맛에 기준점 세우려면
한 브랜드의 레몬즙만 쓰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오^
C81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같은거 보고있는진 모르겠는데, 자세히보면
5배농축액이 20%첨가고, 정제수등등 후첨해서
결과적으로 그 레몬즙이 희석이 된 결과물이야
쬐-끔 맛보고 조절해서 만들면 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