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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스압] '갓'버번을 쓴 칵테일 [뉴욕/맨하탄] '집술질'의 최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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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신발, 오늘 이미지로딩속도 무엇?
승희 서버증설 안하냐앜!!!!!

애드블록 끄고 개드립질 한참해도 바뀌는것 없고...

첨부JPG 용량 최대한 떨궈 봄...
느네들이 이거라도 좀 편하게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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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 아재가 알려주는
오느릐 술


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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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2편
골든서클에서 등장 한

킹스맨, 말고 '스테이츠맨'이라는 첩보기관이 만들던

그 '버번 위스키'



0 HERO.jpg

버번으로 만드는
2가지 칵테일







유튭 썸네일로 스포일러

본문 내용 외, 잡썰은 유튜브로
(개드립 페이지에서 보면 광고 ㄴㄴ함 ㅋㅋㅋ)

7분55초로 칵테일 3잔 분량 끊어내긴 했는데

간결하고 빠른 호흡으로 읽으려면
밑으로 본문 ㄱㄱ




Newyork_Manhatt001.jpg


버번 조와요 오홓홓


1jowayong.jpg


내가 참 좋아하는 술인데





오늘 다루는 2가지 칵테일

뉴욕 / 맨하탄


중에서



뒤에 나올 '맨하탄'은 재료가 조금 많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

...앞의 '뉴욕'이 훨씬 재료 간편하고 쉬움

ㄱㄱ





Newyork_Manhatt002.jpg


지금 당장, 칵테일에 쓸 수 있는건

이렇게 다섯 종류


좌로부터, 

버팔로 트레이스 : 적절한 가죽향과 나무향의 밸런스

메이커스 마크 : 은근한 캬라멜향과 미끄러운 질감

짐빔 화이트 : 거칠고 거친데다가 거칠면서 거침

에반윌리엄스 블랙 : 짭짜름한 향이면서도 고급 버번의 느낌

와일드 터키 101 : 50.5도의 강한 펀치력, 강한 가죽/나무향



인데




Newyork_Manhatt003.jpg


버팔로 트레이스도

메이커스 마크도

에번윌리엄스 블랙도

와일드 터키도


모두 아까워서 빼고나니까 남은게


짐빔 화이트





Newyork_Manhatt004.jpg


가격이 근 1년새에 많이 올랐는데

마트에서는 3만2천원에 750ml를 구입이 가능하고


깡통시장이나 남대문을 간다면

같은값에 1리터짜리도 구입이 가능한


'버번 위스키' 중에서

이게 가장 저렴한놈이지 싶음





Newyork_Manhatt005.jpg


보드카 / 데킬라

등등을 맛 본 사람이더라도


'위스키'에는 많은 호불호가 갈릴테고


그 중에 가장 거친맛인/맛이 튀는

버번위스키중에 최저가 보틀


'짐빔 화이트'는 호불호가 특히 더 심한 편



도대체 이게 웬

고무장갑 빨아놓은 물이냐고!!





3.jpg


맛을 들이면

참 맛있는게 '위스키'이다 (허세)


가 아니고





Newyork_Manhatt006.jpg


맛이 없는/별로인/입에 맞지 않는

그런 재료들을 기술적으로 섞섞


스까서 맛있게 만드는것이야말로


칵테일로써의 의의가 아닐까 싶다 ㅇㅇ





timesquare.JPG


한류 열풍이 몰아 친

뉴욕 타임스퀘어의 모습을 보며


칵테일 NewYork을

만들어보자






Newyork_Manhatt007.jpg


'뉴욕'의 재료


쉐이커와 함께

버번위스키 / 그레나딘 시럽

설탕 / 라임즙


매-우 간편





Newyork_Manhatt008.jpg


은빛 번쩍번쩍

샤-이니 쉐이커에다가



Newyork_Manhatt009.jpg


큼-직한 얼음

넣어주고


▲덩어리 얼음, 집에서 만들기



Newyork_Manhatt010.jpg


번쩍-번쩍-한 쉐이커가 없으면

이런 플라스틱 쉐이커

a.k.a_미숫가루통으로도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





Newyork_Manhatt011.jpg


버번 위스키

1.5oz / 45ml


넣어주고




Newyork_Manhatt012.jpg


라임 즙

0.5oz / 15ml


넣어주고


생라임을 쓰면 넘-모 좋겠지만

싸고 저렴한 라임즙으로 쓰자

(이마트에서 200ml에 2,900원)



Newyork_Manhatt013.jpg


다음은

설탕 1티스푼


근데 나는 1tsp보다

조금 덜- 넣음





Newyork_Manhatt014.jpg


그 뒤에 넣을

그레나딘 시럽


에도 당분이 꽤나 있을테니까



설탕을 덜 넣을거임

ㅇㅇ이건 내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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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걸 넘-모 조와한다면

1tsp 이상 넣어도 됨 ㅇㅋ







Newyork_Manhatt015.jpg


지난번에 올린 글 중에

'그레나딘 시럽'을 쓴 칵테일

2개를 한 게시글로 싸 올렸었는데


▲그레나딘 시럽, 칵테일 3종


여기에 그레나딘 시럽을
집에서 자작/맹그는 법도 기술함,




Newyork_Manhatt016.jpg


나는 0.5tsp

'반 티스푼'을 넣었는데


좀-더 빨간 발색이 나길 원하면

그리고 새콤달콤한 시럽맛을 더 원하면


혹은 '위스키'의 그 냄새/향에

거부감이 있거나, 입문 초기라면


15ml 쯤으로

더 증량해서 넣어도 됨




Newyork_Manhatt017.jpg


이제

po쉐이킹wer


의 시간





Newyork_Manhatt018.jpg


20~30초 동안

짧고 빠르게, 강하게

쉐이킹을 하는 동안


안에서 얼음조각들이 깨져나왔을테고

그 조각들을 칵테일에 같이 따라내긴 싫으니까




Newyork_Manhatt019.jpg


그래서 꺼낸

이중 거름망


더블 스트레이너




Newyork_Manhatt020.jpg


칵테일 잔에

내용물만 깔-끔하게


따라내어주자



일단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뉴욕'을 완성한거라고 봐도 되는데





Newyork_Manhatt021.jpg


더 디테일 업


맛을 더 끌어올려주자면


개당 1천원이 넘는

넘모넘모 비싼 라임의 껍질을 벗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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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위에서, 이리저리 비틀어주면서

껍질이 가진 오일/즙을 모두 잔에 흩뿌려주자




Newyork_Manhatt023.jpg


라임/레몬/오렌지 등등의 

'시트러스'류의 과일들이 가진 그 향은


과육보다는 '껍질'이 갖고있음


그 향을 

칵테일 전체에 입혀주는 과정





Newyork_Manhatt024.jpg


마실때에 입술이 닿게 될

잔 주둥이 부분에 발라주어도 좋고


마실때에 손으로 쥐고 잡을

손잡이에도 슥슥 문질러 발라주면


잔을 딱- 잡는 순간

라임향이 뙇- 퍼져 나오겠지?



이 작업

개좋움





Newyork_Manhatt025.jpg


미국에서 만든

아메리칸 위스키 / 버번위스키

를 썼으니까


뉴-욕



3cb3fa3.jpg



그럼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로 만들면


글래스고?! 에딘버러??


은(는)

뇌피셜



4irish_lovers_01.jpg



아일랜드의

아이리쉬 위스키를 쓰면




Newyork_Manhatt026.jpg


'아이리쉬 로즈'

라는 칵테일이 된다





Newyork_Manhatt027.jpg


쉐이킹하면서 얼음 녹고

물 섞인거랑, 시럽 등등 계산하면


대략 16~17도의 도수


요즘 18도로 나오는 소주보다

조금 낮은 도수이지




Newyork_Manhatt028.jpg


근데 그 투명하고

으엨써- 하는 소주보다


더 상큼하게, 달달하게 마실 수 있는

넘모 조흔 칵테일


Newyork 






AKR20160519062400004_01_i.jpg


어딘가 묘-하게 이상한

맨해튼 센트럴 파크의 사진을 보며


칵테일 Manhattan

만들어보자





Newyork_Manhatt029.jpg


수많은 칵테일 종류중에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최애 칵테일


맨하탄 / 맨해튼

맨햍_은_의 재료는


버번위스키 / 스윗 베르뭇




Newyork_Manhatt030.jpg


그리고

앙고스투라 비터스



재료의 소개와 사족은

후반에 달기로 하고

조금 스피디-하게 가보자




Newyork_Manhatt031.jpg


커-다랗고, 큼-직하고


본체 용량/둘레와 

입구의 둘레가 거의 같은 크기의


원통형의 유리 밀폐용기를 사용해서


칵테일을 섞섞_ 스까주는

'믹싱 글라스'용도로 쓸거야





Newyork_Manhatt032.jpg


거기에

집에서 큼직하게 얼린

얼음덩어리 2개 넣어주고




Newyork_Manhatt033.jpg


아까 '뉴욕'맹글때랑 같은 용량


버번 위스키

1.5oz / 45ml


넣고




Newyork_Manhatt034.jpg


그 다음 넣을 재료는

스윗 베르뭇 / 로쏘


발음은 여러가지

베르뭇 / 베르무트 / 버무쓰 / 버무트




5f06c4a.jpg


코난덕후들의

'베르무트'






Newyork_Manhatt035.jpg


요놈과 같은 계열인데

'스위트'가 아닌


떫은맛의 '드라이'


드라이 베르뭇은

한번 사용 했었는데





Newyork_Manhatt036.jpg


집에서 만들어 마시기를

가-장 추천하지 않는 칵테일


'드라이 마티니'에서 한번 썼었지


▲집에서 '마티니' 만들기




Newyork_Manhatt037.jpg


윗짤의 드라이베르뭇은

마티니 제외하곤, 쓰는데도 드물고

이래저래 남아돌게 되는데


이 스윗 베르뭇은 쓰이는데도 더 많고

그-냥 마셔도 충분히 맛이 좋으다 





6허혁구.jpg


허-브향의 레드와인을 마시는것과 같은

하지만 처음 마시는것은 아닌, 느낌적인 느낌




Newyork_Manhatt038.jpg


남대문 기준으로

750ml 한병에 1만7천원


예전엔 마트에서도 2만원 초반에 팔았던걸

분명히 본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안보이더라





Newyork_Manhatt039.jpg


스윗 베르뭇을

아-주 애매한 단위

3/4oz를 넣어주자


그냥 20ml 라고 생각하면 편함





Newyork_Manhatt040.jpg


그 다음 재료

이것도 처음 보는 재료


'앙고스투라 비터스'




Newyork_Manhatt041.jpg


도수는 44.7도

수십가지의 허브가 첨가된

그것도 고-농축으로 첨가 된


음식으로 치면

'향신료'와 비슷한 용도로 쓰이지





Newyork_Manhatt042.jpg


비빔밥 맹글어 먹을때에

참기름/들기름


호로록- 둘러주는것과 

같다고 봐도 무방하지




Newyork_Manhatt043.jpg


넣는 단위는

1Dash


이 대쉬라는 단위가

몹시 매우 굉장히 애매한 단위


누구는 2~3방울이라고 하고

누구는 대여섯 방울

누구는 1/16oz라고도 하고






Newyork_Manhatt044.jpg


'비터'가 총용량에서 70%가 차있을때에

한번 툭- 쳐넣는 양이 1대쉬라는 썰이 유력한데


우리는 그냥

홈텐딩이니까


두번 툭-툭- 쳐주자




Newyork_Manhatt045.jpg


1/16oz보다는

많이 들어가야 맛이 좋으니까 ㅇㅇ






Newyork_Manhatt046.jpg


이제 휘릭휘릭 저어서

재료들을 섞고, 동시에


재료들을 모두 차갑게, 냉각 시켜주는


'스터'의 과정




 

Newyork_Manhatt047.jpg


이 '스터'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뭐가 어렵다는 건지 대체





7.png


만화 '바텐더'

칵테일 입문한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미스터 퍼펙트의

'자네의 스터는 완벽하지 않아' 등등




스터가 쉬운 기술인것만은 아닌게


실온에서 음료+얼음을 넣고 휙휙 저으면

당연히 기화열로 얼음은 녹아내릴테고

물이 생겨서 밍밍해지는게 당-연


얼음은 덜- 녹고

음료는 잘- 섞이고

밍밍해지지 않으면서, 차갑게 만드는 기술





Newyork_Manhatt048.jpg


그 어려운걸 해내는게

칵테일로써의 기술적인 의의



라지만, 우리는 그냥

집헤서 홈술/혼술/집술질


대-충 끼릭끼릭 저어주자





Newyork_Manhatt049.jpg


내용물은

잔에 쫄쫄쫄- 따라내고





Newyork_Manhatt050.jpg


장식은

마라스키노 체리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장식은 마라스키노 체리로 





Newyork_Manhatt051.jpg


이거 안넣으면

계란후라이를 생략한 비빔밥


과 같은 상태가 되어버렷?!



상상이나 할수 있음?

계란 없는 비빔밥을??




Newyork_Manhatt052.jpg


그냥 체리가 아닌

알콜,향료 및 시럽류에 절여놓은

꼭지가 없는 체리 통조림인데




Newyork_Manhatt053.jpg


중국산 제품도

마트에서 꽤나 저렴하게 파니까


이곳저곳 칵테일에

많이 쓰이거든


하나 사두면 좋아


지난번에 '미도리 사워'에서도 썼잖음 ㅇㅇ




Newyork_Manhatt054.jpg


다이소에서 산

티포크,에다가 쏙 꽂아서




Newyork_Manhatt055.jpg


잔에 틱- 올려주면


맨햍_은

완성





Newyork_Manhatt056.jpg


같은 재료인 '버번 위스키'를 쓴

2가지 칵테일이 완성되었고


짤로 보기에도 색은 비슷해 보이는데


맛과 향은

전-혀 다른 칵테일임





Newyork_Manhatt057.jpg


'뉴욕'

라임의 시큼함이 먼저 훅- 들어오고

새콤달콤한 과일/그레나딘 시럽의 달달함이 깔리고


한모금 넘기고 나서야 

슥- 고개를 드는, 버번위스키의 향


이게 재료도 더 쉽고

맛도 쉬이 마실수 있는 거부감 없는 맛





Newyork_Manhatt058.jpg


'맨해튼'은 


'앙고스투라 비터'라는 

향신료의 향이 전체에 싸-악 깔리고


향을 넘기고 나서 느껴지는

옅은 포도내음, 과일내음


그리고 이 2가지 재료에 묻히지않은

직선적이고 강렬한 버번위스키의 맛


재료도 조금 많은데다가

위스키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면

호불호 심할 수 있는 맛




Newyork_Manhatt059.jpg


뉴욕 / 맨하탄

을(를) 완성



유리잔은 다이소에서 사고

짐빔은 마트에서도 팔고

시럽은 직접 만들어서 쓰고


홈텐딩 / 홈술 / 혼술

집술질에서 나오는


가-장 멋진 비주얼이 아닐까 함 ㅇㅇ








술이나 칵테일, 양주 등등에 대한
질문이나 요청이 있다면 댓글 ㄱㄱ

내가 제정신 붙어 있는 한
개드립 서버 안터지는 동안
승희가 서버에 라면 엎기전까지는

바로바로 답글 ㄱㄱ할거임


85개의 댓글

2018.04.22
틀어놓고 들으면서 작업하기 딱 좋음 ㅎㅎ
영상으로 보면 따라하고 싶은 욕구가 더 생기니 주의
0
@뭐이런놈
ㅋㅋㅋㅋ술이 땡기는, 음주욕구까지 더해지면
제작 의도대로 완벽한 성-공 ㅋㅋ
0
2018.04.22
칵테일글 넘모 좋아. 그냥 보다가 오늘은 구독까지 눌렀다.

근데 남대문이나 깡통에서 파는 양주들 다 짭인 것 같아서 사기가 꺼려지던데 다 진퉁이야??
0
@궁극니퍼
구독 눌러줘서 고마어 ㅋㅋ 다음주에 하나 올리고나면
시즌2 업로드할때가지, 잠깐 칵테일글은 안올라오지싶음
남댐/깡통에 분명이 '짭'이 있을건데 그리 흔하진 않을거야
약간 고가의,비싼,선물용으로 흔희 주고 받는... 그런것들은 아마 짭이 있겠지?

시바스리갈이나, 발렌타인 30yo, 조니워커 블루 급의 위스키는 있겠지만
1만~2만에서 왔다갔다하는 저가형은 짭이 없다고 봐 나는 ^^
그 가격대 짭을 만든다고, 짭 업체에서 돈이 남겠어?ㅋㅋㅋㅋ

예시가 적절할지 모르지만, 시계로 보자면
'롤렉스'는 짭이 있어도, '세이코'는 짭이 없자너 ^^
0
2018.04.22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아하...! 좋은정보 감사!! 담주 부산가는데 몇병 사와야겠당.
0
2018.04.22
@궁극니퍼
부산에 골드컴퍼니 라는곳이 유명한거 같은데 홈페이지도 있고 한번 찾아가보면 좋을거 같아요
0
2미 어제 유튭에서 보고와찌
0
@머머리 파뿌리될때까지
ㅋㅋㅋ다들 꾸준히 봐주는구나
너무 고마움!!
0
2018.04.22
유튭 구독하고 잘 보고있어ㅋㅋ
0
@Arsenal
구독해서 꾸준히 봐주고
너무 고마워!!ㅋㅋㅋ
0
2018.04.22
다음주에 셤끝나고 아드벡 10년이랑 디사론노 사러 가야지
0
@잣지멘또데스
아드벡10같은 아일라 위스키로
갓파더 만들어마셔도 넘-모 맛있지 ㅋㅋㅋ
0
2018.04.22
술은 못하지만 남에겐 술은 또 만들어주고싶다
한때 칵테일 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석류식초 그거랑 소주타서 주거나 그러긴했는데 으음
0
@커스타드크림
뭐든 섞어 마시고, 맛있게 만들어낸다면
그거야말로 '칵테일'이 맞지 ㅋㅋ 뭐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것만이 칵테일이라고 부를 수만은 없지 ㅋㅋ
0
2018.04.22
오오 역시 바텐더 보는구나~
그것에 관련되어서 글이나 칵테일에 대해 써줄 수 있어?
0
@체리나무
아마 영상을 편집해서 업로드해야, 캡쳐따서 올릴 꺼리가 생길것같고..ㅋㅋ
보통 자주마시거나, 바에서 통용되는건 아니지만
만화 '바텐더'에 나왔던, 상징적인 칵테일을 다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ㅋㅋ
기획 한번 해볼게!!
0
내가 아자씨때문에 조주기능사 따고싶어졌어
더열심히 올려라!
0
@티란데위스퍼윈드
ㅋㅋㅋ조주기능사 츄라이! 자격증이야말로 취미생활의 완성이지 ^오^
아마 다음주에 올라오는걸, 마지막으로 해서
시즌1을 마무리 하고, 칵테일 영상은 조금 쉬지싶어 ㅋㅋ
모두의 지갑건강을 위하야!!
0
2018.04.23
느아아아ㅏ아 이거보고 뉴욕 마실라고 버번 꺼내고 짭레나딘을 뙇 꺼냌ㅅ는데

곰팡이갘ㅋㅋㅋㅋㅋㅋ위에만 떠내고싶게 넘나예쁘게 퐣퐣 피었따...
0
@6Soo
ㅋㅋㅋㅋㅋㅋㅋ자작시럽의 문제점이지 그게
곰방이 슬지 않게 하려면, 담아낼 빈병에 열탕소독을 빡세게 해줘야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모두 상해버렷..ㅋㅋㅋ
0
2018.04.23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ㅋㅋㅋ위스키 병에 담은거라
위스키님이 열일했을 줄 알았는데...8ㅅ8
그레나딘 만원밖에 안하던데 하나 살까 힝
0
@6Soo
지식쇼핑 최저가 검색때리면
7천원대에도 한병나오더라 ㅋㅋ
배송비까지 1만원이니까, 한병사두고 디 쓰면
거기에.다시 짭레나딘 ㄱㄱ!!
0
2018.04.23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그리고 또 곰팡이 배양해서 쀼에에엥

아 요새 너무 어려운게
리쿠어야 그렇다 쳐도
리큐르랑 같이 들어가는 토닉워터/탄산수/쥬스들이 브랜드별로 맛이 너무 달라서 어떻게 표준맛을 내야할지 모르갔으...
0
@6Soo
'맛'이라는거에 어떻게 표준이란게 있겠어 ㅋㅋ
이것저것 만들어마셔보고, 내 입맛에 맛있는걸 찾아가는게
그게 표준이고 정답이지않을까?ㅋㅋ 일부러 달달한or떫은 탄산수를 찾는사람도 있을거고..?ㅋㅋ
0
2018.04.23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그래도 정석을 알아야 변형을 할텐데
내가 만들어놓고 이게 이 칵테일맛인가...? 하게돼서 문젴ㅋㅋㅋ
바에서 마셔보고 표준을 보려고 해도
잔당 만원이하는 거의 알바생들이 나보다 후진 기주로 즉당히 쓰까내는수준같고
나보다 제댜로 만드는데 가려면 넘나비싸고...8ㅅ8
0
@6Soo
ㅋㅋㅋㅋ나도 이 취미 처음 시작하고
재미나서 공부 시작할때에, 똑같이 했던 고민이네..ㅋㅋ

여기저기 흔한 바에서는 '알바'텐더가 대충 후룩 맹글어줄뿐이고
정작 제대로하는 바에서는 너무 비싸지, 그치만 그값은 칵테일 한잔값이 아니라
배워오는 수업료&앉아서 경력자랑 수다떠는 상담료까지라고 생각하면 참작이 되더라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견문 넓히는것도, 좋은 Lv업 방법이기는 해 ^오^
한창때는 홍대/신촌 막차타고올라가서 밤새 이곳저곳 혼술다니고, 첫차타고 내려오고그랬는뎈ㅋㅋ
0
2018.04.23
매번 올릴 때 마다 와드해놓고 정작 시도는 한 번도 못했는데 지금 4주 후에 바디프로필 찍어야해서 그 이후에 꼭 해본다 내가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음!
0
@NBHD
오오 바디프로필
뭔가 운동열심히하고 근육빵빵일듯
촬영 결과물 남기고나선, 음주 열심히! 술 달려버렷ㅋㅋㅋ
0
2018.04.23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촬영 끝나고 진짜 오지게 달릴 예정 ㅋㅋㅋㅋ 원래 주정뱅이라 술 참기가 넘모 힘든것 8ㅅ8
0
2018.04.26
아조씨 메뚜기 만들때 쵸코리큐르 사용하잖아여 집에 베일리스있는데 베일리스도 초코리큐르니까 같이 쓰까도 되는거지??
0
@KinCider
베일리스는 정확히 따지자면
'아이리쉬 크림'이지만
맛으로 보면 초코맛이 확실하니까 ㅋㅋㅋ
그렇게 써도 맛있겠닼ㅋ 홈텐딩인데 뭘 망설여
내가 만들어보고 맛있으면 굳굳이지
0
C81
2018.04.26
아조씨 레몬즙을 직접 짜서 쓰는거 말고 레이지 레몬주스같은거 사면 희석시켜서 써야돼여?? 희석시켜야 된다면 어느정도 비율로 희석시켜야 돼여?
0
@C81
생레몬에서 짜는 레몬즙이랑
레이지/리미/리몬첼로 등등의 레몬즙
모두 같은 동량을 쓰기는 함ㅋㅋ
희석은 하지않아. 다만 레몬즙 기성품브랜드마다
각각의 맛 차이는 있을테니까. 덜넣고 더넣고 조절하는정도?

그래서 본인 입맛에 기준점 세우려면
한 브랜드의 레몬즙만 쓰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오^
0
C81
2018.04.26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5배 농축 머 이렇게 되어있는것도 그냥 쓰면 된다는거? 엄청실거같은데...무튼 감사여~!
0
@C81
아아 레이지레몬즙 성분표에 써있는 그거말하는구나
같은거 보고있는진 모르겠는데, 자세히보면
5배농축액이 20%첨가고, 정제수등등 후첨해서
결과적으로 그 레몬즙이 희석이 된 결과물이야
쬐-끔 맛보고 조절해서 만들면 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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