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금이라서 여자친구랑 놀다가 저녁에 MT를 갔었다..
들가가지고 서로 씻고 침대에 누워서 내가 여친 소중이 애무하다가 갑자기 여친 보댕이에 딱밤을 때리고 싶은겨...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나 싶다..후회되고...
반장난삼아서 여친 보댕이에 딱밤을 손끝말고 넓은면적으로 딱 때렸더니
여자친구가 처음 5초간은 쳐웃더니 갑자기 정색한 상태로 옷챙겨서 나가더라..
옷챙기는사이에 진짜 미안하다고 바짓가랑이 붙잡으면서 막 뭐라뭐라 사과했는데 날 뿌리치고 갔음..
하..여친나간뒤에 잡고싶어서 나도 옷빨리 챙겨입고 나갔는데 여친이미 간 뒤더라..
오늘 내내 전화도 안되고 카톡도 안된다.. 이거 진짜 헤어진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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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뭐 병신같은 상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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