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다른데 기부 하던 사람들이 저기에 몰리는거면 그렇지만
올라오는거 보다보니깐 기부에 관심 없다그 이번 기회에 해보는 사람들이 많더라
이번기회에 여기 관심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생길테니깐 나쁜건 없지

그치 뭐가됐든 기부하는 사람이 생기는건 진짜 좋은일이지
당장 저 시설만해도 저렇게 기부금이 많이 생기는건 정말 좋은일이지

소갤에 올라온 글 발췌해봣서.. 대답이 될 듯 해서

지금의 소갤에서 보여지는 기부 릴레이가 진정으로 대단한 것은
페미(ㅁㄱ)녀들이 인터넷에서 한남 한남 거리며 한국남자들 모두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한남'들은 자신의 앞날을 개척해 나가려 하는 여성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는 점임.
물론 한국 남자들 또한 일부 여성들의 패악질을 똑같이 비난하고 욕하고 있긴 하지...
하지만 그 한국남자들은 메갈,페미녀들을 욕할지언정 모든 '한국여자'들을 욕하지는 않았음.
(그 증거로 넷상엔 아직 한녀 라는 단어가 없거나 대대적으로 유행하지 않고 있음)
이것만으로도 한국남자들의 위상이 신장되는 계가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음.

좋네. 좋은 의견임. 재밌는 관점이다
확실히 한국에서 된장녀라느니 김여사 맘충 같은 말은 있지만 한국 여자 자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말은 없음
그리고 이번 소울워커 운영진과 유저들의 사회적 약자로 분류될만한 여성 복지시설에 대한 기부까지 생각해본다면
아무 생각없는 메갈년들과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는거 같음

물론 메갈년들은 생각이 없어서 어떻게든 이걸 이해못할거고
또 어떻게든 정당화할라고 발악하겠지

이런말 하는새끼들 특징 : 정작 지는 다른데 기부도 안함

필요한곳에 똑같이 나눠주면 한 만원씩 받겠네 ㅋ

그니까
걔네는 진짜 약자들을 돕지도 않잖음
저런데가 딱 페미들이 도와줘야할 그런곳 아님?

걔넨 싸튀충의 자식을 낳은것 자체그 한남한테 굴복한거라 생각함

걔들은 약자들의 성별이 여자냐 남자냐 그게 중요한거지<br />그 사람들이 굶어죽든 생활이 힘들던 그런건 신경 안씀<br /><br />그저 그 약자들의 성별을 이용해서 지들이 더 살기 편한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것 뿐임

나도 방금 기부하고 왔는데 기분 좋다 ㅎㅎ

걔네는 아들낳는거 혐오하자넝

680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박 ㅋㅋㅋㅋㅋ위에 댓글 쓴지 12분 만에 ㅋㅋㅋ 80만원 추가 모금됨 ㅎㄷㄷ하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