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을 포기하면 안돼는거 아님?

걔들의 주장은 남자의 인권이 훨씬 높다고 지들도 권리좀 달라는건데 내가 여자가 더 좋아보여서 떼버리면 안되지않나?

아무리 페미니즘이 지능문제라지만 떼는거보다 붙이고서 막 젠더분리 옹호해주는게 걔들이 뭔 주장할떄 쓰는 근거로 더

적합할듯..물론 돈이 되야 그런식으로 하겠다만..

흰 면티에

남자로써 페미를 지지한다 문구 새기고

강남 포스티잇 자리 가서 인증 사진 찍고

티 판다고 홍보해

국토횡단 그 티입고 몇번 하고

페미 프로에서 인터뷰 몇번하면

앞으로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거야

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도 있네

페미 단체에서 입질오면

간사나 무슨 무슨 홍보대사 뭐 이런자리 하나 달라고 하고

단체 몇개정도에 이력 생기면

그다음엔 강연이라든가 행사 참석으로 돈좀 벌수 있을거임

그리고 티에 남자로써 페미를 지지한다 문구를 왜 쓰냐면

팔리면 팔릴수록 남자들도 지지하는 사람들 많다는 반증이 되는거라고

쿵쾅이들아 힘을줘 하고 카페에 글 몇번 싸지르고 다니면 잘 팔릴거야

걔들 지능지수가 낮아서 걍 남자면 혐오하지않나?

잘 생각해보니 꽤 빡셀듯.쿵쾅이들쪽에서도 혐오로 몰릴테고 남자측에선 보빨이라고 까일테고ㅋㅋ

근데 돈만 벌린다는 확신 생기면 자존심 팔고 해보고 싶네.돈 버는 단위가 다르더만?

관중은 유지될 때 지속적인 수입이 가능하지
충성도 증가 방책이랑 유지 방책만 있다면 마케팅으로 훌륭한 사례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정치얘기를 곁들이자는건 아니지만 겉멋으로 정치 빠는 사람들이 있어. 성향이 어떻건 간에.
페미에도 분명 그런 집단들이 있을테고 그런 집단이 구워삶기 제일 쉬운 집단이야.
그 다음이 멘탈이 약하고 귀가 얇은 부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첫째는 정치의 타겟, 둘째는 종교의 타겟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타겟만 잘 정해서 전략 짜면 충분히 실현 가능할것 같은데? ㅋㅋㅋㅋ

전혀 ㅋㅋㅋ

반대로 남혐하는 여자들중에 여자라 부를수 있는 정상적인 여자도 없어

있음. 쿵쾅이들의 모습이 진짜 모든여자들의 모습인것처럼 생각하더라고. 근데 그 친구는 정치적 이슈나 사회문제 같은 모든걸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라

보통 둘다없지

자기한테 통수 거하게 치지않는한 그럴일을 없지 않을까?

키 150에 몸무게 100킬로 넘을거 같은 여자가 꼬질꼬질한 피부색으로

뭐 쳐먹으면서 촵촵소리 내면서 지나가면

혐오감이 들긴함

근데 남자가 그래도 혐오감 든다는건 함정

현실의 혐오는 사랑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니까 너는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고 내가 너에게 많은것을 해줄게. 집은 내가 해줄게. 역사적으로도 일제 강점기때 조선을 종종 '여인'으로 묘사합니다.(여리고 무지한 존재이자 대일본제국이 지켜줘야 하는 대상) 오늘날 까지도 철도를 놔줬네 근대화를 앞당겨줬네 하며 생색을 내지요. 그런데 그건 조선이 원한게 아니라 일본이 원한 것 이었다는게 문제가 됩니다. 여자가 사랑을 원하지 않았는데 남자는 사랑을 주는데 왜 싫어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죠. 가령 짧은 치마를 입지마 라고 상대방의 자유를 구속하는 행위는 남자의 입장에서는 성폭행의 방지라는 측면에서 강요하게 된다면 여자는 의복의 자유의 구속이라는 형태로 받아들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는 싫어하고 멀리하는 것만이 혐오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1줄요약 : 싫어하는 것만이 혐오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