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방통위 소송 모두 취하
유한국당이 한국방송공사(KBS)와 MBC 보궐이사 선임에 "문재인정부의 공영방송 장악시도"라고 반발하며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정작 본안소송에 들어가자 발을 뺐다.
한국당 측은 "원래 목적이 가처분이었기 때문에 2건 모두 더 이상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취하했다"며 "가처분을 위해서는 소송을 반드시 제기해야 하기 때문에 소송에 들어갔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이사선임 절차가) 진행된 상황에서 하나하나 다 무효화할 수도 없고, (소송의) 의미도 없다"며 "더이상 재판을 끌고 갈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18070020505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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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구루
오늘따라
한국당 화이팅요....
환상수첩
너네가 없어지는게 제일 이득이란걸 모르는듯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