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아동 부모 마음이 어떨까 참...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믿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 믿음이 점점 희미해져가고 괴로워질까

맴찢어질듯

효정이 미국갔자너

효정이 귀엽다ㅠㅠ 근데 너무 슬프다 ㅠㅠ

9살에 잃어버렸어도
부모는 자식 나이를 세겠구나 ㅠㅠㅠ

아동 관련 범죄는 초강력 처벌을 했으면..

당신의 딸은 온세상에 있소

아동 대상 범죄는 반드시 엄벌 중벌 해야한다.
현대 사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미래가치이고
아동은 어느 누구보다 큰 미래가지를 가지고 있다.

광고속에 아이 실존 인물일텐데 드립들 수위는 대체...

애가지고 유괴해서 인신매매하거나 다른 해꼬지하는 놈년들은
특별법 제정해서 돌팔매질 사형으로 생명을 앗아가거나
익사시켜야함... 매년 실종 아동들이 수없이 나오는데 에휴

진짜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범죄들은 다른 죄들보다 죄질이 훨씬 나쁘고 반드시 엄벌해야된다

부모는 부모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아이들을 더 세심히 보호할 책임이 있는데

나도 이런거 보면 가슴 한쪽이 먹먹해짐

인천여아살해사건도 그렇고 나영이 사건도 그렇고...너무 안타까워...

차라리 눈앞에서 사고나 병으로 죽으면 시간지나며 마음이라도 접을수있지. 저렇게 생사도 모르고 하루하루가 희망고문이라면 난 못살것같다...

내게 아주 예쁜 딸아이가 있다.
가끔 누워서 애가 노는걸 보고있다가 섬뜩하게 무서운 상상을 해보곤 하는데 그게 바로 내 실수로 아이가 사라질때다..
생각, 상상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고이더라.
그러니까 유괴 하는 색기들은 피부를 회뜨는 고문시켜야한다ㅅㅂ

와 근데 광고 연출력 개쩐당 영화 찍어도 됳 듯 마음에 팤 와닿네

부모돼보니 자식 잃은 슬픔은 가늠이 안되더라

잠깐 잃어버렸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진다라는 느낌이

뭔지 알것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