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해먹을때 편함. 조리시간 김. 맛 좀 떨어짐
튀기는 용도가 아니라 기성품 데워먹는 용도. 만두 같은건 나름 바삭해지긴 함,딱딱에 가까운

동그랑땡, 떡갈비류에는 베스트인데

정작 튀김자체에는 영 좋지 못함...특히 수분이 많은 생선까스같은 경우는 전자렌지에서 한번 수분을 제거한 뒤에 기름발라서 하는게 낫지만 그래도 맛이 썩 좋진 않음

다만 이미 튀겨진 치킨을 다시 덥히는데는 또 좋음

그 외에 해쉬브라운도 그럭저럭이지만 치킨너겟은 기름이 덜한 탓인지 좀 맛없음

삼겹살도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면 그냥저냥 됨

대체로 수분보다 자체적으로 기름이 많이 들어있는 그런 부류가 잘 되는 듯함

만두는 냉동 군만두 구워봤는데 수분때문인지 질척거려서 맛이 너무 없었음..

혼자 하루 2식에 에어후라이를 사용하고 있으나 전기세는 그리 부담없는듯함(노브랜드 에어후라이어 기준-500w)

기름의 고소한맛이 없어서 맛없쩡

기름에 튀긴거보다는 조금 떨어지는데

그래도 나름 맛남. 나는 에어후라이기 써서 먹는다

가끔 진짜 지대로 해먹고 싶을 때 아니고서야.. 기름쓰고 처리하고 하는게 더 귀찮아서

에어프라이어는 에어프라이어 맛이 있어.
기름을 대체할 수는 없다.

기름 쩔어있는 조리후 냉동식품or 남은튀김류 데워먹는 데는 아주 적합하지만
기름에 튀긴것과 같은 바삭한 튀김을 기대하고 요리에 이용하면 중고장터에 내놓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