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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궁금한 게 인문학 종자들은

Screenshot_20180311-031734.png : 근디 궁금한 게 인문학 종자들은

종교를 믿을 수 있나?
항문의 기본은 회의에 있는데
아무 근거가 없는 신성이나 바이블, 코란을 어떻게 믿음
신화나 종교가 무엇에 기반하여 생성되었나 워딩이 실제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할 수야 있지만...
신?

12개의 댓글

2018.03.15
항문의 기본을 회의하시다니...이분 최소 스캇커뮤니티 지도자...
0
2018.03.15
역시 리밍을 팔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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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삭제 되었습니다]
2018.03.15
@거시기경제학
그게 왜 초월적인가요? 저의 항문이 더 초월적입니다
0
2018.03.15
신은 똥이다. 이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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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인문학 말고도 이공계 과학자들이나 교수도 믿는데 못 믿을 것 없을듯...
0
2018.03.15
신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의 문제지. 한때는 과학자들이 종교계에 소속되어 '헉헉 빨리 자연법칙의 비밀을 알아내 신의 위대함을 찬미해야지!' 하던때도 있었다고? 사실 지금도 거의 그렇고
0
2018.03.15
@박정달
도킨스는 자연법칙을 비유적 의미로 읽죠
0
2018.03.15
@파란얼굴
그런가? 난 잘 모르겠다. 어쨋든 나 개인은 우리와 세상이 신같은거 없어도 만들어진 기적의 위대한 존재라는 도킨스의 의견에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그 위대함 자체를 신으로 부르는거에 까지는 이해해줄 여지가 있다고 본다.
0
2018.03.15
@박정달
그게 비유인지, 실재라고 믿는지가 문제의 관건이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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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파란얼굴
실재라고 믿은들 어떻단말인가. 그들역시 진리의 편린을 찾는데 기여하는것은 엄연한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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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인문학자는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

종교의 가치는 인본보다 종교주의에 있거든

신의 뜻이라면 인간은 언제나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논린대

이딴 개병신소리를 인정ㅎㅏ면 그건 인문학자가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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