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티어 드립인데

아베가 뭘 모르네.
미사일이 필요하면 "야이 애미 애비 고모부도 없는 씹돼지 새끼야" 라고 해야지.
정은이는 울컥하면 쏘는데...

미국이랑 우리 나라가 근사한 선물 하나 준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건 아무리봐도 개방을 하는 조건 아래, 회사 이전등을 해주는건데..

그거 말고 또 있나? 현금 슈킹해주는건 너무 고전적이고 지금 타이밍에는

좀 안 맞는데.

존나웃기넼ㅋㅋㅋ

야 이거 중복이야

야 이거 루리웹이랑 네이버 카페 가면 애들 좋아하니까 거기에 올려봐

프사

개성인삼주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핵화 팝니다. 불가역적이고 확인가능한 비핵화 팔아요

- 오잉? 여기 원래 비핵화 맛집이었어요?

- 아이 그럼요 3대째 내려오는 전통 맛집이에요

- 아니 왜 그토록 고대하던 핵무기를 완성시키자마자 비핵화를 팔아요?

- 어허 그래서 살거에요 안살거에요?

- 살게요 살게요 근데 검증가능한거 맞죠?

- 에헤 속고만사셨나 이리와서 둘러봐요 핵시설 사찰시켜드릴게

- 오호..

- 깨끗하죠?ㅎㅎ 확실한 비핵화 거저로 드립니다

- 좋아여ㅎㅎ 얼마죠?

- 미군 철수 ^^

- 네??

- 미군 철수하시라구요ㅎㅎ 미군 철수하시면 무료로 드려요

- 아니 그건 쫌...

- 비핵화 사기 싫으세요? 아니 우리는 땅파서 장사하나 비핵화 확인 사찰까지 시켜드렸는데 미군 그대로 주둔시키는건 그냥 우리 가게 망하라는 소리 아니에요?

- 하... 쫌 그런데... 그래 그럽시다 대신에 딴 말하기 없기에요

몇 년 후

- 어이 아랫집 형씨 거 얘기 좀 합시다

- 어 당신은 윗층 비핵화 맛집 사장님 아니세요? 어쩐일로?

- 거 다름이 아니라 우리집 대대적으로 리모델링도 하고 애들 밥도 사먹여야 되는데 돈이 없네.. 거 우리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좀 돕고 삽시다

- 무슨 말씀이세요ㅎㅎ 무슨 건달이세요? 얌전히 가서 열심히 일하세요. 저번에 비핵화 사간 사람이 저랑 친한 형이거든요? 이러시면 형 부릅니다?

- 하 ㅅㅂ 거 불러보시던가

- 이게 미쳤나... 형!!! 비핵화 맛집 아저씨 맛이갔어!! 혼내줘!

- 무슨일이고?

- 어이 손님.. 손님은 끼지말고 가만히 있어. 내가 집안 청소를 하다보니 소형화 핵탄두가 하나 나왔거든? 승질건드리지 마시고 각자 갈 길 갑시다 예?

- ??? 아니 아저씨 이게 뭐에요 저한테 저번에 비핵화 파셨잖아요

- 아니 내가 뭐 거짓말했어? 핵시설 사찰 시켜달라는거 다 시켜주고 검증 끝냈잖아 뭘 이제와서 따져

- 사찰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탄두가 남아있다면서요

- 그러게 핵시설말고도 구석구석 팔도 방방곡곡을 다 사찰하지 그랬어ㅋㅋㅋ 아무튼 끼지마. 우리끼리 위아래집 얘기하는데 괜히 끼어들면 다 죽음이야. 거 손님은 가만히 있으면 본토까진 안건드려

- 발동동...

- 발동동...

갑갑하다 진짜 화전양면전술인거 아는데 통째로 당하고 있으니. 걍 이 꼬라지 보기싫어서라도 어떻게든 나가야겠다

어떻게 북한이 미사일 안쏜다고 60%대에서 20%대로 내려앉냐 ㅎㅎ

프믿거애

지들이 생각했던 정도의 사거리가나오는 미사일계발 끝냇나보지뭐

우리도 주한미군 다 시민권 줘서 한국군으로 만들면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