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지니 스트레스는 없다 다행히 몸쓰는 일은 아니라서 하루종일 컴퓨터만 보고있는데 점심 배부르게 먹고오면 오히려 졸리고 더 안좋더라. 그래도 가끔 한번씩은 밖에서 먹긴 함

꼬르륵소린 가끔 남 ㅋㅋㅋ 근데 탄산수랑 같이 먹으면 은근히 포만감 있어서 괜찮. 대신 저녁을 졸라먹는다

내가 먹어야할 칼로리 안에서 먹으면 빠지지. 지금 컷팅칼로리 대략 1600쯤 잡고있는데 점심에 420 먹었으니 저녁에 1180 안쪽으로 먹으면 빠짐.

기초대사량 기준으로 잡았어. 인바디로 재면 나오는 기초대사량은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생명유지를 위해 소모하는 칼로리거든. 거기에 내가 움직이면서 소모하는 칼로리를 더하면 활동 칼로리가 되고 컷팅이라 하면 보통 여기서300~400을 빼는거야. 난 특별히 운동을 안하니 활동량을 300~400으로 대충 퉁쳐서 컷팅칼로리를 딱 기초대사량이랑 똑같이 잡음. 물론 인바디로 재는거 자체부터가 많이 정확한건 아니라서 이건 해보면서 맞춰가는건데 대략적으론 그래. 이렇게 3~4키로정도 뺐었는데 요즘 엄청 쳐먹고 찌는중이라 다시 하려고 하는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