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분만 끓이고 싶었는데 첨 해보는거라 양조절 실패로 10인분은 불어난 것 같아요 ㅜㅠ
일단 대충 건져서 4인분 정도는 끓였는데
나머지 미역은 어케 할까요? 사흘 내내 미역국만 먹기는 힘들 것 같고..
원래 물에 사는 애니까 한 일주일 정도 계속 불려놔도 괜찮을까요?
버리긴 아깝고.. 알랴주세요...
이와중에 미역국 짱맛나서 기분 조와요호홓
일단 대충 건져서 4인분 정도는 끓였는데
나머지 미역은 어케 할까요? 사흘 내내 미역국만 먹기는 힘들 것 같고..
원래 물에 사는 애니까 한 일주일 정도 계속 불려놔도 괜찮을까요?
버리긴 아깝고.. 알랴주세요...
이와중에 미역국 짱맛나서 기분 조와요호홓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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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이런
팥빙수
여기있었군 심청이
팥빙수
감사합니당 한 번 해 볼게요!
Ruhe
올라가욧
초무침 싫으면 다져서 간장 조금 넣고 같이 볶는거 고고
팥빙수
올라가욧
팥빙수
올라가욧
옥국자자
팥빙수
맛있쥬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
불린 미역은 익기 전에 질기고, 익히면 적당히 씹힘맛이 살아있으니
어느정도인지 찢어보면서 익히다가 적당하다 싶을때 양념 넣고 비비적대고 마무리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둬서 다진마늘의 아린맛이 참기름의 고소한 맛에 덮일 수 있게 해두면 되고
양념장 넣은 이후는 마늘이 익으면 조리완료
초무침은 식초+ 고추장/또는 간장에 다진마늘 정도면 되는데
귀찮으면 초고추장에 버무려도 그런대로 먹을만 함.
식초+고추장의 경우에는 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음
주의:충분히 불렸어도 한번 데쳐낸후 찬물에 헹궈야 식감이 살아남
취향에 따라 콩나물 등 다른 야채도 데쳐서 같이 무쳐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식초를 충분히 넣고 설탕도 엔간히 넣어서 양파와 파를 많이 썰어넣는것도 좋아함.
냉국은 적당하게 썰어서 한소끔 끓여낸 후에
(소금간을 좀 진하게 해야함, 밍밍할 수 있으니 다시다 또는 미원 ㄱㄱ)
적당히 식으면 얼음 당근 오이 상추 쌈무 청양고추 채썰어넣고 시원하게 먹어도 되는데
미역국 남았는데 냉국을 먹으려나
무슨 샐러드같은것도 있겠지만 한식러라서 생각나는건 요정도네
맛있게 해드셈~~
팥빙수
수강여석이없습니다
욕변기